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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대로 살아(Feat. 넉살 & Don Mills)

Groovy Room, Nucksal, Don Mills2021年1月26日

색대로 살아(Feat. 넉살 & Don Mills) 歌詞

Song: by your color (Feat. Nucksal & Don Mills)

Artist: GroovyRoom

Lyrics: Nucksal, Don Mills

Composed: GroovyRoom, Nucksal, Don Mills

Arranged: GroovyRoom

 

잡음들이 머릿속에 가득

이래라 저래라 지네 말이 다 맞음

착한 척하기도 질려

어디 계속 나를 불러봐

태워줄게 불나방

내 스타일대로 받은 건 두 배로

널 뒤집어 씌워주지 너의 색대로

stay strong 무너지는 법이 없이

걔네 머릴 밟고 더 위로 기분도 위로

악세사리 같던데 어떤 애들은

걸쳐져 있는 상태 어떤 색들은

화려하기만 해 난 별로 매일

새로운 게 필요해 색 별로

어제는 바다에 그제는 밤하늘

콘크리트 건물 또 한강의 노을

무지개를 잡은 사내 매일

새로운 곳에서 나는 살래 새 옷을 살래

좌냐 우냐 편가르기 억지라도

꿈을 가져 열심히 살아

똑같은 말들 또 똑같은 말들

뭐해라 자꾸 내게 시키지 말아

반대로 가거나 정면에 맞서

적들에겐 시커먼 악령 집어 삼켜

내 속엔 뒤섞인 내가 너무 많다니까

자 이제 어떤 색의 꽃이 필까

난 flow dribble nice

갖다 박아 버리는 건

다름 아닌 rhyme

내 태도 유지 어제 역시 high

빛나 내 인생은 역시 언제나 shine

지금이 내 prime time

킥이 나왔으니 snare

채우지 말고 두는 spare stare

가만히 두고나 보는 거지

박혀서 나머지는

마스크 벗고 질러 밖에서

스타렉스 뒤 차선 바꿔

총알택시 조수석 한강 옆

내가 알아서 갈 테니까 유지해

간격 어디로 가는지 알지

방아쇠를 당겨

내 밥벌이는 내가 알아서 잘해

나는 밥맛이고 너는 밥 없이 못살아

아마도 저탄이면 곤약으로 밥 먹을 테고

위로 간다는 태도 그래서 메모장이 빼곡

주방엔 설거지 졸업하고

다시 갇혀버려

여긴 이미 가득 차버렸지 연기

설상가상으로 도망가지도 못해

그래서 잡은 기름 쩔어버린

펜 그리고 종이

spend it all 내가 rap한댔지

전에 네가 말한 것처럼

sandwich wrap을 싼다고 했냐

fresh off the boat

한번은 가봐야지 center

밀고 나가 가지고 있는 개성

따라 발걸음 따라 살아 멋대로 살아

위급할 땐 넉살아 살아 멋대로 살아

따라 발걸음 따라 살아 멋대로 살아

위급할 땐 넉살아 살아 멋대로 살아

상아 못된 세상아 상아 병든 세상아

겉멋든 세상아 걸러버린 채로 살아

상아 못된 세상아 상아 병든 세상아

 

겉멋든 세상아 걸러버린 채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