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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Horan (CLAZZIQUAI)2016年8月24日

마리와 나 歌詞

마리와 나 - Horan (호란)

詞:호란

曲:지쿠

編曲:지쿠

하늘의 노래를 하니

풀잎으로 집을 짓니

마리야

이 숲속에 홀로

아름다운 아이야

바람을 만지고 있니

여전히 또 말이 없니

마리야

그 투명한 눈에

이 세상이 차갑진 않았니

항상

반짝이는 파란눈을

하고서 눈을 감고서

꿈을 꾸는 아이야

달콤한 자장가에 잠겨

그 잠을 차마 깨지마라

상냥한 이 밤이 지나고

다시 날이 밝으면

세상은 다 너에게

따뜻한 웃음만 지어라

울지 않게

사람들의 말이 차니

차라리 입술을 닫니

마리야

꽃같은 사랑을 가득

품은 아이야

고요한 네 머리속엔

비밀의 친구가 있니

마리야

네 작은 세상에

우리가 너무 크진 않았니

항상

반짝이는 파란눈을

하고서 눈을 감고서

꿈을 꾸는 아이야

달콤한 자장가에 잠겨

그 잠을 차마 깨지마라

상냥한 이 밤이 지나고

다시 날이 밝으면

세상은 다 너에게

향긋한 웃음만 지어라

울지 않게

상냥한 이 밤이 지나고

다시 날이 밝으면

세상은 다 너에게 향긋한

웃음만 지어라

 

울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