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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潘荷娜2017年11月18日

Someday 歌詞

삼킨다(SOMEDAY) - 潘荷娜 (반하나)

詞:미스터블랙

曲:피아노맨

編曲:피아노맨

안녕 오랜만이야

 

우리 이렇게 보네

 

그 동안 난 그럭저럭 그냥

 

잘 지냈지 뭐

 

요새 하는 일은 좀 어때

 

그것 땜에 한동안 너

 

많이 힘들어했던 거 아직

 

기억이 가끔 나네

 

태연한 척 널 보고 인사를 건네고

 

돌아선 그때부터

 

왜 자꾸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걸까

 

사실 난 어제도

 

네 생각에 잠 못 이뤘어

 

아직도 난 안되나 봐

 

여전한 니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 걸

 

이렇게 마주친 순간에

 

아직도 난 니가 좋아

마음속으로만 혼자 외쳐봐

 

멀어져 가는 널 잡지 못하고

 

혼자서 삼킨다

 

아무렇지 않은척했던 나지만

 

혹시나 니가 날 또

 

한 번 더 붙잡아 주지는 않을까

 

여전해 지금도

 

이런 기댈 계속 하곤 해

아직도 난 안되나 봐

 

여전한 니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 걸

 

이렇게 마주친 순간에

 

아직도 난 니가 좋아

 

마음속으로만 혼자 외쳐봐

 

멀어져 가는 널 잡지 못하고

 

혼자서 삼킨다

 

하고팠던 얘기가 많았는데

 

그 동안 너 없이 나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해왔어

 

있잖아 근데 사실 난 항상

 

니가 정말 보고 싶었다는 말이야

 

아직도 난 안되나 봐

여전한 니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 걸

 

이렇게 마주친 순간에

 

아직도 난 니가 좋아

 

마음속으로만 혼자 외쳐봐

 

멀어져 가는 널 잡지 못하고

 

 

혼자서 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