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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rl whose name is unknown

任宰範2011年11月20日

A girl whose name is unknown 歌詞

이름 모를 소녀 - 任宰範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 쓸 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 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이름 모를 소녀

 

 

이름 모를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