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e Were Us 歌詞
When We Were Us - 김뮤지엄 (KIMMUSEUM)
詞:김뮤지엄
曲:김뮤지엄/탱
編曲:탱
낯선 바다를 향해
서둘러 나 여길 떠나
그리워진 내 마음엔
반이 차오르는 거야
날 이대로
사랑할 수 있는 거라면
널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거라던
잘 뜨여진 날에
배어가길 바랜
어느 간절했던 웃음만
그리움과 내 노래
빠르게 지나가는
이 순간 속에
뻔하디 뻔한 고백
해야만 했던 말들은 내일 해
아무 의미 없던
후회라 본 걸
추억이라 쓴다면
나에게서 쉬어가도 돼
조금 붉어진 하늘
미소 끝에 번지거나
줄어가는 계절에는
너를 사랑하는 거야
우연히 불안해질 때도
난 너를 볼 때면
다시 초라해진대도
지긋이 깜빡이겠지
떠나 이제
설레임에 펼쳐 놓은
내 마음이 편해
널 이대로
사랑할 수 있는 거라면
나 그대로
살아볼 수 있는 거라던
잘 뜨여진 날에
배어가길 바랜
어느 간절했던 웃음만
그리움과 내 노래
빠르게 지나가는
이 순간 속에
뻔하디 뻔한 고백
해야만 했던 말들은 내일 해
아무 의미 없던
후회라 본 걸
추억이라 쓴다면
나에게서 쉬어가도 돼
가리워진 밤
모진 세상 속에
뻔하디 뻔한 고백
해야만 했던 말들은 내일 해
아무 의미 없던
후회라 본 걸
추억이라 쓴다면
나에게서 쉬어가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