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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석훈성2017年6月7日

사이 歌詞

사이 - 석훈성 (石勳城)

詞:이신성

曲:ZigZagNote

編曲:ZigZagNote

애써 너의 꿈에서 깨어나

내 눈 가득했던 눈물 훔치며

벌써 몇 달 왜 이러는 건지

이젠 잊자 거울에 되뇌여

전부 다 너는

다잊은 것 같은데

널 닮은 사람에도

숨이 멎는 나

하루를 한달을

아마 일년이 지나도

널 부르고 또 붙잡던

그 날에 멈춰있어

이대로 고장난 시계

바늘 사이에 갇혀

널 기다려 지금도 난

그 시간속에 있어

널 사랑해 이렇게 쉬운데

왜 그렇게 어려워 했는지

전부 다 나는

다잊을 수가 없어

널 닮은 사람에도

가슴이 뛰어

하루를 한달을

아마 일년이 지나도

널 부르고 또 붙잡던

그 날에 멈춰있어

이대로 고장난 시계

바늘 사이에 갇혀

널 기다려 지금도 난

그 시간속에 있어

너 없는 아침도

텅 빈 네 자리도

하나도 난

익숙해지지가 않잖아

나만 알던 너의

장난스럽던 표정 너의 말투

미안해 난 지울 수가 없어

애써 너의 사진 지워도

눈 감으면 넌 그대로

내 안에 다시 살아나

이대로 고장난 시계

바늘 사이에 갇혀

널 기다려 지금도 난

 

그 시간속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