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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 장

輝星2005年9月22日

사랑 한 장 歌詞

사랑 한 장 - 輝星 (휘성)

’I L O V E Y O U DOT’

오직 이 말만 자꾸만 써내려 간

꼭 매일 쓰는 편지 한 장

새 하얀 이불 속에 숨어 혹시

누군가 볼까 봐 떨리는 맘

내 이름 하나도 못 쓰지만

난 그걸로도 만족해

몰래 적어서 곱게 접어서 내 품에

품어서 네가 잠이 든 밤

너의 집 앞에 사랑 한 장 놓고 간

너를 향한 짝사랑 Cuz You’re the one

아직까지 누군지 궁금하겠지

내 이름이 무엇인지 애가 타겠지

한참 고민해도 절대로 눈치도

한번도 채보지도 못 하고 Uh uh uh

아침이면 집 앞에 놓여져 있는

내 편지를 읽어보고 상상하겠지

항상 네 곁에서 맴도는 너만을

사랑한 사람이 누군지 Uh uh uh

날 비춰주는 노란색 달빛은 혼자

쓸쓸한 내 맘만 달래지만 But I

왠지 오늘따라 외로움만 남아

눈 속 이슬처럼 고인 눈물

늘 걸어가는 걸음 앞에 흘러

 

키보다 작은 그림자는 젖어

언제쯤에 너의 옆에 서서 내

사랑 말을 해볼까

몰래 적어서 곱게 접어서 내 품에

품어서 네가 잠이 든 밤

너의 집 앞에 사랑 한 장 놓고 간

너를 향한 짝사랑 Cuz You’re the one

아직까지 누군지 궁금하겠지

내 이름이 무엇인지 애가 타겠지

한참 고민해도 절대로 눈치도

한번도 채보지도 못 하고 Uh uh uh

아침이면 집 앞에 놓여져 있는

내 편지를 읽어보고 상상하겠지

(나를 상상을 하니)

항상 네 곁에서 맴도는 너만을

사랑한 그 사람이 누군지 Uh uh uh

네가 우울한 날엔 햇살이 네가

더워하는 날엔 그늘이

가끔 비 오는 날엔 우산이 되고만

싶은 맘 넌 모르겠니

아직까지 누군지 궁금하겠지

내 이름이 무엇인지 애가 타겠지

 

(언제 쯤에 내 맘 말할까)

한참 고민해도 (나의 사랑 건네볼까)

절대로 눈치도 한번도 채보지도 못 하고 Uh uh uh

아침이면 집 앞에 놓여져 있는

내 편지를 읽어보고 상상하겠지

항상 네 곁에서 맴도는 너만을 사랑한

 

그 사람이 누군지 Uh uh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