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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n

樸有天2019年2月27日

Thorn 歌詞

 

作曲 : 박유천

作詞 : 박유천

나의 해가 저무는 아침

때론 달이 기우는 밤이

맞지 않는 분침을 고쳐간다 고쳐간다 고쳐간다

실낱같은 미소마저도

그가 쉴 자리를 찾곤 하는데

둘러싸인 공기가 말라버린

마음이 나를 떠민다

과연 괜찮아 질까 이젠 괜찮을 거야

돌고도는 마음이 감아버린 가슴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옮기는 곳은 어딜까 어디일까

들어줄 이가 있었던 눈물

배움이라는 핑계를 대며

한 모금씩 슬픔을 아련함을 말없이 베어 마신다

과연 괜찮아 질까 이젠 괜찮을 거야

돌고도는 마음이 감아버린 가슴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옮기는 곳은 어딜까 어디일까

 

어딜까 어디일까

Thorn 的評論 (1)

music_wyy
music_wyy

好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