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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ng Boong Boong

鄭元英樂隊2010年12月13日

Boong Boong Boong 歌詞

붕붕붕 (Boong Boong Boong) - 정원영 밴드

니 스스로 알기 전에

 

빠른 길을 묻지 마라

 

엄마의 달도

말없이 흘러가는 건

 

발이 부어 힘들 때면

 

등을 대고 하늘을 봐

 

아름다운 건

 

니 맘속에 있어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 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산 건 없는지

 

부는 바람 속에도

 

누군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걸

 

느꼈으면 해

 

지는 석양 속에서

 

번져오는 아쉬움에

 

소리 내 웃길

 

너에게 바래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걷던길을 돌아보렴

 

세월에 밀려

 

놓치고 산 건 없는지

 

해가 좋은 날엔 잠시

 

걸어온길 돌아보렴

 

그 눈물 속에 또

떠나보낸건 무언지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붕붕붕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붕붕붕

 

너를 가두지 않길

 

멀리 바라보기를

 

 

훨훨 날아올라 붕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