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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Tae Yeon Kim2021年2月12日

바람길 歌詞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서러워서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