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韓東根的Love and Cage歌詞歌曲

Love and Cage

韓東根2017年12月4日

Love and Cage 歌詞

새장에서 - 韓東根

詞:제피

曲:제피/두리/나원주

編曲:나원주

둘이라면 좋았어

 

새들처럼 부비며

 

우린 서로 가둬버리곤

 

문이 닫혀진 줄도

 

여기 갇혀진 줄도

 

미처 모르고 서로를 보듬기 바빴어

 

홀려 있다가 깬 듯이

 

문득 서로를 쪼았지

 

곁에 머물고 싶은 맘 한편으론

서로가 답답해 숨이 막혀오는

 

우리 둘

 

너와 나의 새장 밖으로

 

날아 이별해버리면

편해진 그만큼

보고싶어 아플 게 뻔한데

사기같은 사랑은

 

내게 선택하라 말할 뿐

 

그저 그 한마디뿐

 

이젠 녹슨 창살이

 

한때는 참 빛났다는 게

 

문득 울컥하는 걸

 

눈물을 쏟아봐도

 

답은 나오질 않고

너무 지쳐버린 맘은

날아가라 하네

 

못 날아가는 이윤 너

 

날아 가고픈 이유도 너

 

곁에 머물고 싶은 맘 한편으론

서로가 답답해 숨이 막혀오는

 

우리 둘

 

너와 나의 새장 밖으로

 

날아 이별해버리면

 

편해진 그만큼

보고싶어 아플 게 뻔한데

사기같은 사랑은

 

내게 선택하라 말할 뿐

 

그저 그 한마디뿐

 

무뎌진 내 날개 짓으로

 

공허한 하늘 위를 버틸 수 있을까

 

니가 없는 새장 밖으로

 

날아 이별해버리면

 

어느 가지 위의

어느 새의 곁이든 찾으면

되는데 난 아직도

 

도망치고 싶은 새장에

 

그래 너의 곁에 있는지

 

 

생각해보자 우리

Love and Cage 的評論 (1)

Giovanna Tang
Giovanna Tang

Hang! Please fix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