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2BiC的年末告白歌詞歌曲

年末告白

2BiC2017年12月12日

年末告白 歌詞

연말 고백 - 2BIC (투빅)

詞:2BIC

曲:UK

編曲:UK

어느새 또 왔네요

손이 꽁꽁 입김 호호

일 년의 마지막 계절

어땠나요 올해의 기억들

추억은 많은가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 둥글게 둘러앉아 마주 보며

웃고 떠들고 노래하고

따뜻한 겨울이네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둑어둑해진 까만 밤

눈부신 흰 눈꽃들

내 마음도 포근해

온 세상에 사랑이

함께하는 여기 모두 행복이

벅차오르죠

나와 그대 또 우리 이 맘속에

알아요 힘들었죠

그대 마음 다 알죠

나 힘이 돼줄게

Oh it's gonna be gonna be aright

걱정부터 하지 말아요

나는 알죠 그댄 할 수 있어

이 시간도 끝이 오지만

잊지 마요 그대 힘들 때 기대쉴 곳

바로 내가 있다는 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둑어둑해진 까만 밤

눈부신 흰 눈꽃들

내 마음도 포근해

온 세상에 사랑이

함께하는 여기 모두 행복이

벅차오르죠

나와 그대 또 우리 이 맘속에

좀 더 가까이 와봐요

거리에 수많은 불빛 꺼져가고

눈 덮인 가로등 속 또 그대와 나만

할 말이 있어요

지금이 아니면

한해를 또 기다려야 할 말

그대를 사랑해요

다들 듣는 줄도 모르고

서툴게도 뱉은 고백에

당황한 그대 얼굴

내 가슴에 안기죠

온 세상에 축복이

사랑하는 우리 모두 행복이

영원하기를

 

여기 함께 빛나는 이 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