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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鄭承煥2025年10月30日

미완성 歌詞

미완성 - 정승환

詞:신재평/정승환

曲:강지원

編曲:강지원/김준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저 하늘의 색깔

혹시 지금 너도 보고 있는지

금빛 물든 구름들 하나씩 찾아보곤 해

네가 보낸 편지가 왔는지 말야

끝이 정해진 여행이라면

난 떠나지 않았을 텐데

우리가 가보지 못한 저 하늘 너머에

가지지 못한 추억들이 많아서

하염없이 우리를 기다리는 것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를

여전히 기억해 한참을 올려다보던

너의 눈동자에 담긴 온 세상을

마지막이란 걸 알았다면

널 보내지 않았을 텐데

눈부신 꿈을 찾아서 길을 떠난 너

머나먼 그곳 넌 어디쯤 있을까

나는 아직 이곳에 홀로 멈춰 서 있어

그날처럼

언젠가 함께 가자던 꿈꿔 온 여행

꼭 함께하자던 가벼운 농담들이

내겐 아직 선명해 지워내지 못했어

바보처럼

긴 시간을 지나 여전한 나지만

어딘가에 넌 웃고 있기를

고개를 숙인 채 터벅거리는 발걸음

집으로 향하지만

가끔씩 난 길을 잃은 듯

멍하니 멈춰 바라보곤 해

그때의 너와 나

지키지 못한 우리 약속이

끝맺지 못한 미완성의 시절이

아직까지 우리를 기다리는 것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