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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동굴(Yongcheon Cave)

安藝恩2022年2月27日

용천동굴(Yongcheon Cave) 歌詞

용천동굴(Yongcheon Cave) (龍泉洞窟) - 안예은 (安叡垠)

詞:안예은

曲:안예은

編曲:Strawberrybananaclub

수만 년 전 큰 산에서 불이 났더라

불기둥이 무너져서

바다까지 흘러가네

범 가죽을 입은 궁전이 생겼더라

바람 따라 모래들이 날아왔더라

섬에서는 본 적 없는

뼈로 만든 진주 앞에

하늘이 주었다 기도를 드렸네

계집을 잡아 뱀에게

바쳐 안녕을 빌어라

신의 궁전에서

짐승들과 함께 영생을 누리리

아 아름답도다 돌이 된 꽃들이여

아 거룩하도다 나무의 숨결이여

아 위대하도다 우연의 선물이여

아 어쩌면 이곳은 필연일 것이오

제사를 지낸 그릇을 깨어

안녕을 빌어라

신의 궁전에서

조가비와 함께 영생을 누리리

아 아름답도다 영원 안의 호수여

아 거룩하도다 역사의 흔적이여

아 위대하도다 우연의 산물이여

아 어쩌면 이곳은 필연일 것이오

 

운명일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