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智善的숲歌詞歌曲

智善2018年5月18日

숲 歌詞

숲 - 智善 (지선)

詞:박아셀

曲:박아셀

編曲:박아셀

吉他:이태욱

貝斯:이수형

架子鼓:박은찬

絃樂:융스트링

和聲:박아셀

錄音:강효민/조영재/박무일

混音:강효민

母帶處理:도정회/박준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봐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나무가 자라나 네 숲이 돼 줄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맘껏 달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던져두고

이제 그냥 웃어도 돼

 

그래 여기가 너의 숲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