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嚴正花的리모콘과 매니큐어歌詞歌曲

리모콘과 매니큐어

嚴正花1999年6月1日

리모콘과 매니큐어 歌詞

 

리모콘과 매니큐어 - 嚴正花 (엄정화)

나 어떻게 또 하루가

지나갔는지 골목모퉁이에

잠깐 멈춰서 해지는 이시간이

되면은 자꾸 불안해 지는건

 

아마 니가 남긴 외로움인지

 

이리저리 돌려대는

티비안에는 마치 내 얘긴듯

감겨오는 노래가 있고

둘이서 함께 보던 드라마까지

다 그대론데 나만 혼자야

어떤 내용도 상관없이

난 눈물이 나와 아직도

이런 내 모습

함께 있을때면 아무래도

좋기만 했어 지루할 틈도 없이

날 사랑했지 나의 어디에도

남아있는 너의 기억이 죽어도

너를 못잊게 해

I`LL REMEMBER YOU

I WANTED SET YOU FREE

THAT`S THE WAY I LOVE YOU

YOU`LL ALWAYS ON MY MIND

I`LL REMEMBER YOU

I WANTED SET YOU FREE

THAT`S THE WAY I LOVE YOU

또 눈물을 훔친뒤에

거울을 봤어

생기없는 얼굴 이건 아니야

체리빛 립스틱을 바르고

머릴 빗어 묶어봤어

제법 어울리지 나를 위로해

손톱에는 어떤 색깔

매니큐어가 사랑 잃은 후에

지친 나를 깨울 수 있나

색깔이 예쁘다며 손가락

모두 다 입맞추던 니가 그리워

미처 눈물이 마르기 전

전화기를 드네 익숙한

그 전화번호

 

함께 있을때면

아무래도 좋기만 했어

지루할 틈도 없이

날 사랑했지

 

나의 어디에도 남아있는

너의 기억이

죽어도 너를 못잊게 해

니가 내 옆에만 있을때는

왜 몰랐을까

비로소 여자일수 있었던 나를

너도 혹시 내가 보고플땐

망설이지마

그럴리 없는 너겠지만

 

I`LL REMEMBER YOU

I WANTED SET YOU FREE

THAT`S THE WAY I LOVE YOU

YOU`LL ALWAYS ON MY MIND

I`LL REMEMBER YOU

I WANTED SET YOU FREE

 

THAT`S THE WA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