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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安藝恩2021年8月28日

야화 歌詞

야화 - 安藝恩

詞:안예은

曲:안예은

 

編曲:Strawberrybananaclub

 

어떤 말로 시작을 해야 좋을지

 

어긋나고 또 어긋난 너와 나에게

 

대답없이 구름 뒤에 숨은 달을

 

원망하다 덧없는 아침이 오네

 

다음 말을 이어가도 괜찮을지

 

망가지고 또 망가진 너와 나에게

 

그려내고 그려내도 끝이 나지 않는

어둠에 발이 묶인 채

 

영원히 잠들 수 없어

 

사랑이란 말은 너무 과분한지

자격 없는 입술 위에 올리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나쁜 꿈을 꾸지 않는

밤이 오려나

위태로운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구해주오 나를 안아주오 나를

 

다음 생을 기약할 수도 없겠지

자격 없는 손가락을 걸어보기에

제 발로 나락을 향해 걸어가는 나

잠들 수 없는 밤

또 다른 날 또 다른 새벽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는

밤이 오려나

불안스런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꺼내주오 나를 달래주오 나를

그대가 없는 밤 헤매이고 또 헤매이면

우리 함께 곤히

잠들 수 있는 밤이 오려나

흐트러진 매일 어딘가에 그대 있다면

 

눈을 맞춘 채로 웃어주오 내게

야화 的評論 (3)

JMA
JMA

首歌好襯佢哋🥺等緊第109話嘅夜畫帳

琑墨袋
琑墨袋

👍

guylikesan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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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