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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 (Let the star shine us again)

任瑟雍(2AM), 이성경2024年3月1日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 (Let the star shine us again) 歌詞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 (Let the star shine us again) - 任瑟雍 (임슬옹)/李聖經 (이성경)

詞:임슬옹/밍지션 (minGtion)/조세연

曲:밍지션 (minGtion)/임슬옹

編曲:밍지션 (minGtion)

눈을 감고 있는데

마치 눈을 뜨고 있는 것 같아

내일이면 곧 끝날 이 밤마저

니 생각으로 가득 차

참 몹시도 길다

다가갈수록 흐려지는 우리

이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아

이 별이 드리운 밤이면

별 하나

별 둘

나 하나

온통 너로 덮인 밤 하늘에

우릴 세어 보아

이 까만

우주 속에

너의 하늘을 수놓은 이 별이

다시 니가 오는

길을 비춰주길

눈을 뜨고 있는데

마치 눈을 감고 있는 것 같아

감은 눈에만 보이는 너라서

짧기만 한 이 밤이 더

난 길었으면 해

멀어질수록 선명해지는 우리

선명했던 어젯밤 꿈처럼

꿈처럼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이 별이 드리운 이 밤에

별 하나

별 둘

나 하나

온통 너로 덮인 밤 하늘에

우릴 세어 보아

이 까만

우주 속에

너의 하늘을 수놓은 이 별이

다시 니가 오는

길을 비춰주길

반복되는 매일 밤 속에

너도 날 찾고 있을까

우린 같은 맘일까

별 하나

나 하나

온통 너로 덮인 밤 하늘에

우릴 세어 보아

이 까만

우주 속에

너의 하늘을 수놓은 이 별이

다시 니가 오는

길을 비춰주길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