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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잠든 사이

金鐘國2004年6月18日

그대가 잠든 사이 歌詞

그대가 잠든 사이 - 金鐘國 (김종국)

MY Love 넌 어디에서

넌 뭘하며 하루를 보냈니

날 보지 않고 전화조차 하지 않고

지냈던 적 없잖아 만난 날 부터

난 오늘 참 힘들었어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참 생각하면 별일 아닌 일인데 왜

널 울리고 미안해 말도 못했는지

불꺼진 니 창문 아래서

긴 잠이든 니 꿈 밖에서

널 보고 싶어 찾아온 나의 사랑이

널 부르지 못해 서 있어

종일 난 망설이다

날 꾸짖다 하루를 다 썻어

또 수화기를 들다 놓길 수십번 더

참왜 그리 용기가 쉽지가 않던지

불꺼진 니 창문 아래서

긴 잠이든 니 꿈 밖에서

널 보고 싶어 찾아온 나의 사랑이

널 부르지 못해 서 있어

어쩌면 깨달았는지 몰라

일상에 잠든 너의 소중함까지

널 찾고 싶어 찾아온 나의 눈물이

널 부르지 못해 서

저 가로등 흐린 불빛에

날 마중 나온 저 달빛에

내가슴이 다 비쳐서 너의 가슴에

가 닿기를 빌며 서 있어

 

아침이 올 때 까지

그대가 잠든 사이 的評論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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