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최유정的OWL歌詞歌曲

OWL

최유정2022年9月14日

OWL 歌詞

OWL - 磪有情 (최유정)

詞:서지은/Moon Kim

曲:Moon Kim/서지은

온통 머릿속이 매일 너로 가득해

구름 위를 걷는 듯 설레는 느낌

여물어 가는 하루

지친 내 발걸음도

너를 떠올리면 가벼워진 듯해

차가워진 밤이 되면

이제 그만 돌아갈래

너를 기다리던 꿈속으로

하얗게 밤을 지새워

잠 못 드는 부엉이처럼

숲속의 밤을 지나쳐

밝은 달의 끝엔 뭐가 보일까

I don't I don't know

저 멀리 날아 날아가

어느새 지나가나 봐

너를 떠올리는 긴긴밤

하얗게 하얗게 밤을 새 밤을 새

하얗게 하얗게 난 부엉이처럼

바람이 불어와 네게 속삭이면

어느새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

눈 부신 햇살도

이 순간만큼

I'll be with you

모든 걸 함께하고파

달콤하게 번지는 상상에

너로 가득 물들고 싶어

포근하게 감싸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차가워진 밤이 되면

이제 그만 돌아갈래

너를 기다리던 꿈속으로

하얗게 밤을 지새워

잠 못 드는 부엉이처럼

숲속의 밤을 지나쳐

밝은 달의 끝엔 뭐가 보일까

I don't I don't know

저 멀리 날아 날아가

어느새 지나가나 봐

너를 떠올리는 긴긴밤

Oh I can't sleep I can't sleep

꿈을 꾸듯 다가와

Oh fly with me fly with me

긴 여행이 될 것 같아

잊지 못할 이 밤 선물 같아

지금 이 순간이 다 멈췄으면 해

하얗게 밤을 지새워

잠 못 드는 부엉이처럼

숲속의 밤을 지나쳐

밝은 달의 끝엔 뭐가 보일까

I don't I don't know

저 멀리 날아 날아가

어느새 지나가나 봐

너를 떠올리는 긴긴밤

하얗게 밤을 지새워

하얗게 하얗게 밤을 새 밤을 새

숲속의 밤을 지나쳐

하얗게 하얗게 난 부엉이처럼

하얗게 밤을 지새워

하얗게 하얗게 밤을 새 밤을 새

숲속의 밤을 지나쳐

 

하얗게 하얗게 난 부엉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