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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ving Tree

LEE SEUNG YOON2022年1月4日

The Giving Tree 歌詞

 

언덕나무 - 李承允

詞:남혜승/박진호

曲:남혜승/박진호

編曲:남혜승/박진호

높은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편한 그늘이었어

 

어느덧 내가

 

어른이 다 되어버린 지금

 

아직도 내 안에 다 자라지 못한

 

머물러 남아있는 기억

 

You 언제나 늘 같은

 

나의 가장 자릴

 

떠난 적 없는

 

너에 대한 기억

 

어느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떼어낼 수도 없는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면 항상

 

같은 대답 내 가장 좋았던 날

 

늘 한 켠이 아렸던

 

마치 어딘가에 두고 온듯한

 

잊을 수 없는 기억

 

어느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떼어낼 수도 없는

 

미워할 수 없는

너의 이름이 내게 들리면

 

또다시 내 하룬 너에게

 

치여 살 것 같아서

두려워

 

높은 언덕 홀로 있는

구름나무 같은

 

네게 기대고 싶어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떼어 낼 수도 없는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