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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ish

원케이스 (One.Case)2016年9月28日

Foolish 歌詞

 

Foolish - 원케이스 (One.Case)

詞:김진경

曲:김진경

編曲:이석주/김진경

눈 감고 퍼즐을 맞춰가듯

우리의 시간을 더해보면

스쳐가는 많은 생각과

우리 서롤 바라보며

웃을 수 있었던 그때가

그 시간이

그려지는 걸

숨 한 번 크게 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햇살에 번져가 더 이상 보이지 않아

널 다시 불러봐도

소리 내 외쳐도

변하지 않는 걸

바보처럼 나 몰랐지만

이젠 널 돌릴 수 없어

난 그 자리에 홀로 서서

기대했었나 봐

바보처럼 나 몰랐지만

내 뺨을 스쳐가는 바람처럼 널

붙잡지 못했어

너와 나 퍼즐을 맞춰가듯

우리의 두 손을 마주 잡던

그 길에 끝에 홀로 서서

내 두 눈을 바라보며

웃어주던 너의 모습이

그 흔적이

남아있는 걸

숨 한 번 크게 쉬고

다시 돌아봤을 땐

햇살에 번져가 더 이상 보이지 않아

널 다시 불러봐도

소리 내 외쳐도

변하지 않는 걸

바보처럼 나 몰랐지만

이젠 널 돌릴 수 없어

난 그 자리에 홀로 서서

기대했었나 봐

바보처럼 나 몰랐지만

내 손을 스쳐가는 바람처럼 널

붙잡지 못했어

물들어간 너와 나의 사랑이

하나의 그림이 되어

내 삶을 연연하게 해

지울 수 없나 봐

바보처럼 나 몰랐지만

이젠 널 돌릴 수 없어

난 그 자리에 홀로 서서

기대했었나 봐

바보처럼 나 몰랐지만

내 뺨을 스쳐가는 바람처럼 널

 

붙잡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