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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Storm)

Super Junior2011年8月22日

폭풍 (Storm) 歌詞

 

폭풍 (Storm) (风景) - SUPER JUNIOR (슈퍼주니어)

그만 말해

 

그 입술을 열기도 전에 모든걸

 

알아버린 내가 원망스럽다

 

거짓말로

 

도망가고 싶지만 너의 두 눈이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겨우 가려고 마음을 잡아

 

거친 폭풍처럼 밀려왔다

마치 빗물처럼

지워질 운명이겠지만

깨진 거울 위에 맺어진

 

인연보다 더욱 아팠기에

 

이 걸음의 끝을

보내는 마음을 넌 모르겠지

 

그만 울어

 

그 눈물에 젖기도 전에 모든걸

 

알아버린 내가 원망스럽다

 

거짓말로

 

피해보려 하지만 너의 두 눈이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겨우 가려고 마음을 잡아

 

거친 폭풍처럼 밀려왔다

 

마치 빗물처럼

 

지워질 운명이겠지만

뜨겁던 사랑 열병을 앓고

 

메말라 버린 입술 그 위로

 

흘러내리는 내 눈물의 의미를

 

넌 모르겠지

 

더 멀어지려고

 

너무 애쓰지마

이미 내 몸은 조각나

깨져버렸어 네가 원했던 대로

 

네게 한 걸음도

 

더는 가까이 갈 수 없어

 

겨우 가려고 마음을 잡아

 

거친 폭풍처럼 밀려왔다

 

마치 빗물처럼

 

지워질 운명이겠지만

깨진 거울 위에 맺어진

 

인연보다 더욱 아팠기에

 

이 걸음의 끝을 보내는 마음을

 

넌 모르고 뜨겁던 사랑 열병을 앓고

 

메말라 버린 입술 그 위로

 

흘러내리는 내 눈물의 의미를

 

 

넌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