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起光 (Highlight)

REASON

Muzie

李賢

주헌

<Muzie-Kwang Company> project album

Goodbye with a Smile

LEEGIKWANG 1ST MINI ALBUM ‘ONE’

勇敢兄弟

ELECTROBOYZ

Break Up

First Episode A New Hero

이기광 (LEE GI KWANG)
DIGITAL SINGLE ALBUM [REASON]

2024년 8월 솔로 콘서트 [OBSESSED]를 앞두고 그동안 만들어 두었던 미공개 곡에서 두 곡을 골라 팬들에게 선보인다. 이미 알고 있던 무대를 완벽하게 준비하여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한번도 보지 못했던 무대를 보여주어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한번 더 새로운 놀람과 감동을 선사하고 싶었다.
늘 새롭고 또 늘 최고를 보여주는 것, 그리고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그것이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주는 팬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하는 그는 여전히 아직도 자신만의 길을 부지런히 담금질하는 아티스트다.



#01. 이유 (Reason)
작사 : Noday, 이기광
작곡 : Noday, 이기광, Riskypizza
편곡 : Riskypizza, Noday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신나는 비트가 매력적인 곡 '이유'는 오래된 연인과의 관계에서 어쩌면 당연시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들 그리고 여전히 좋은 것들을 다시 알게 되는 과정을 담백하게 노래한다.


#02. 이제야 (Regret)
작사 : 이기광, Noday
작곡 : Noday, 이기광, Riskypizza, EASTBEAM
편곡 : EASTBEAM

'이제야'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 부족했던 자신을 뒤늦게 깨닫고 이제는 완전히 돌아선 상대에게 전할 수 없는 미안함과 아픈 마음이 담겨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서 부르는 발라드 곡에서 매력적으로 빛나는 이기광의 차분하고 담담한 보컬을 확인할 수 있다.

公开网络综艺节目<音乐剧狂公司>（<뮤지광컴퍼니>）的最后一个团体曲《Starlight》
一直以来备受喜爱的<音乐剧狂公司>的最后一张专辑由뮤지(Muzie) 担任制作人，Nomad, XQ参与其中，与流行音乐一起装饰最后的舞台。

欣赏一下뮤지(Muzie)/ 이현(Lee Hyun)/ 이기광(LEE GI KWANG)/ 주헌(JOOHONEY)/ 츄(Chuu)/ 형준(HYEONGJUN)/ 정연주(JEONG YEON JOO)一起制作充满星光感觉的Starlight吧

노래로 하는 이야기 - 쓸어낼 수 없는 나의 기록
 그의 음악을 들어보면 다양한 색의향연이 쏟아져 나온다. 음악이 나올 때마다 색깔이 바뀌고 그음악에 자신을 입힌다. 그리고 각 곡마다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색들이 오랜 시간 각고의 노력으로 여러차례 거듭 반복하여 완성한 음악임을 알게 ...

HIGHLIGHT成员起光于9月4日发行首张迷你专辑《ONE》。《ONE》包含主打歌《What You Like》在内，共收录了八首歌曲，龙俊亨与金泰洙组成的Good Life、Giri Boy、起光都有参与制作，饶舌配唱部分则邀请到UNIQ成员承衍(Luizy)、Geeks的Lil Boi 合作，内容相当丰富。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이기광이 첫 번째 미니 앨범 [ONE]을 발매한다. 2009년 ‘AJ’라는 예명으로 발매했던 데뷔 앨범 이후 약 8년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앨범 타이틀 [ONE]은 아티스트로서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었다.

아직은 앳된 모습이 남아있던 8년전의 소년은 이제 청년이 되었고, 꼭 그 시간만큼 차곡차곡 생각은 쌓여갔다.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아, 이 사람이 이런 음악도 할 수 있었구나, 라고 사람들이 한번 더 생각하길 바랐고, 오랜 시간동안 끊임없이 흥얼거리며 노래를 만들었다. 그래서 이 한 장의 앨범에 꽉꽉 들어찬 8곡의 노래들은 그 오랜 담금질을 거쳐 나온 그만의 결과물이고, 이기광이라는 사람이 홀로 오롯이 들려주려고 하는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1. What You Like 
작사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작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편곡 : Good Life (용준형, 김태주) 

프로듀싱팀 ‘Good Life’가 작업한 이번 이기광의 첫 번째 미니 앨범 [ONE]의 타이틀곡 ‘What You Like’는 House 기반의 리듬과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Future R&B 장르의 곡으로 이기광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인다. 

나는 당신 주위의 흔한 남자들과 어떻게 다른지 하나하나씩 자신감있게 풀어놓는 그의 목소리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그리고 뒤이어 성급하지 않고 침착하게, 그는 당신에게 완벽한 사랑을 표현한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꼭 당신에게만 적용되는 이기광 사용 설명서. 

#2. One
작사 : 이기광, 김태주 
작곡 : 이기광, 김태주 
편곡 : 김태주

묵직한 리듬과 몽환적인 Synth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R&B 곡. 사랑에 빠진 남자는 이토록 부드러워질 수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이 가진 가장 큰 힘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그의 사랑고백은 더 큰 힘과 믿음을 갖는다. 달콤한 목소리로 당신에게 불러주는 하나뿐이고 유일한 그만의 세레나데. 

#3. 오해해 
작사 : 이기광, Noday, 권필립 
작곡 : 이기광, Noday, 권필립 
편곡 : Noday, 권필립 

힙합 R&B 장르의 곡으로, 기타 리프로 시작해 섹션별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비트가 인상적이다. 그는, 네게 보내는 내 눈빛과 몸짓과 시선은 지금 네가 생각하는 게 맞으니 오해해 달라고 계속 유혹한다. 이기광만의 또 다른 나른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위험한 곡. 

#4. 꿈 (Feat. 승연 (Luizy))
작사 : 이기광, 김태성, 주찬양, 승연 (Luizy)
작곡 : 이기광, 김태성, 주찬양, Secret Weapon 
편곡 : Secret Weapon 

트렌디한 Pluck 사운드와 그루브한 미디엄 템포의 얼반 R&B 곡. 힙합 비트위에 읊조리듯 편하게 노래한 보컬의 뉘앙스가 돋보이는 곡. 

짝사랑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본 적 있는 그 모든 상상들을 하나씩 손꼽아 본다. 달콤한 목소리를 통해 듣는 길을 걷고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마주보며 미소 짓는 그 모든 과정들은 입가에 기분 좋은 미소를 남게 하는 기분 좋은 상상이지만, 현실은 내 옆에 있지 않는 너를 향해 수줍게 이야기하는 남자의 안타까운 고백.

#5. Look at Me Now 
작사 : 이기광, Noday 
작곡 : 이기광, Noday 
편곡 : Noday 

세련된 비트와 가사가 어우러진 Future R&B. 

자신에게 마음을 좀처럼 열지 않는 너에게 보내는 메시지. 다들 내가 달라졌다고 이야기하고, 나는 언제나 네 곁에 있는데, 오늘도 너는 그런 나를 몰라주고, 네 옆에 있는 나를 보지 않아. 그래도 나는 이 실낱 같은 희망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 가끔씩 보이는 네 눈빛은 너무 아름답고, 수줍게 말을 거는 네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우니까. 그래서 오늘도 나는 네 옆에서 이렇게 노래를 불러.

#6. Trick (Feat. 릴보이)
작사 : 기리보이, 릴보이 (Lil Boi)
작곡 : 기리보이 
편곡 : 기리보이 

사랑하는 존재를, 마치 트릭과도 같다는 놀라움을 트렌디하게 표현한 Future 곡. 내 눈앞에 보이는 당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말도 안된다며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남자의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독특한 가사 센스가 돋보이는 차세대 힙합 뮤지션 기리보이와 릴보이의 협업으로 곡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7. Only U
작사 : 이기광, Noday, Chloe 
작곡 : 이기광, Noday, Chloe 
편곡 : Noday, Chloe 

따뜻한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Urban R&B. 

너의 존재는 내 삶에 흔적을 남기고, 오늘 밤도 잠들지 못해 나지막이 한숨을 쉬는, 이별한 우리가 흔히 맞는 불면증의 밤을 이기광 특유의 나른한 목소리와 분위기로 노래한 곡. 

#8. 니가 뭔데 (CD ONLY)
작사 : 이기광, Noday 
작곡 : 이기광, Noday 
편곡 : Noday 

하프타임 비트와 애절한 가사로 시작되는 Urban Dance 곡. 헤어진 너를 원망하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한다. 

오늘도 나는 너의 기억속에 허우적거리고, 너와의 추억 속에서 하루를 보낸다. 너와 함께 보낸 시간을 의심하고, 나를 떠난 너를 원망하고 미워도 했지만, 결국에 남는 건 너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부르는 아픈 내 마음.

 데뷔 전부터 방송가와 네티즌들 사이에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에 대해 비가 인정한 신예 AJ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First Episode A New Hero]가 2009년 4월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년 같은 부드러움과 강한 카리스마, 이 두 가지 얼굴을 가진 AJ는 남성 솔로가수 시장을 그만의 매력으로 평정할 예정이다. 

 빅뱅,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 신인과 기성가수를 막론하고 히트곡과 스타를 만들어낸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를 맡은 타이틀곡 ‘댄싱슈즈’는 강렬한 힙합 비트 위에 현란한 신디사이저와 AJ의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잘 만들어진 CF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빠른 전개와 세련된 편곡은 수려한 멜로디와 사운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South Hip hop곡인 ‘2009’는 원더걸스의 전 멤버였던 ‘현아’가 특별히 랩 피쳐링으로 참여해 처음 들어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곡이다. AJ와 현아의 강한 에너지가 보컬 라인을 따라서 흐르고 있으며, 섬세한 노래와 더욱 더 노련해진 현아의 랩핑이 마치 하나의 팀처럼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슬로우 템포 R&B곡인 ‘눈물을 닦고’는 랩퍼 마부스의 감성적인 랩을 더하며 2번째 타이틀곡으로 꼽힐 만큼 높은 퀄리티로 마지막 트랙을 장식했다. 

 다채로운 음악으로 신인답지 않은 출발을 한 AJ는 2009년 모두의 가슴 속을 파고들 것이다.

專輯 | 單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