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esis

네미시스(Nemesis)  [세상의 끝 (The end of the world)]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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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불태워 사랑했으니 된 거야"_x000D_
'네미시스(Nemesis)' 의 신곡 "세상의 끝" 은 슬프면서도 강렬하고,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네미시스'만의 음악이 잘 표현된 곡이다._x000D_
세상의 끝에 홀로 남겨진듯한 쓸쓸한 마음을 애달픈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 감정을 자아내고 있다._x000D_
서정적이면서 애절한 음악의 결정체 '네미시스'는 그들만의 언어로 자신들의 색깔을 잘 그려내며 개성있는 록밴드로 자리매김했다._x000D_
2020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그들의 깊이있는 음악을 기대한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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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_x000D_
Produced by 하세빈_x000D_
Executive Produced by 포엠 엔터테인먼트_x000D_
Composed by 하세빈_x000D_
Lyrics by 정의석_x000D_
Arranged by 하세빈_x000D_
Vocal  노승호_x000D_
Guitar 하세빈_x000D_
Bass   최성우_x000D_
Drum 정의석_x000D_
Piano 하세빈_x000D_
Strings 하세빈_x000D_
Chorus 노승호_x000D_
Recorded by 오형석 @ Titan Studio_x000D_
Mixed by 오형석 @ Titan Studio_x000D_
Mastered by 박정언 @ Honey Butter Studio_x000D_
Artwork by 다린

The end of the world

The end of the world (Instrumental) (Inst.)

네미시스(Nemesis), 새로운 싱글 에필로그(Epilogue)로 감정을 노래하다

오는 12월 16일, 네미시스가 신곡 에필로그 (Epilogue)를 발표하며 음악적 여정을 이어간다.  
이번 싱글은 빠르게 휘몰아치는 선율 속에 섬세함과 애잔함을 담아, 사랑의 끝에서 마주하는 감정의 파편들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

강렬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는 록 밴드로서의 본질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드라마틱한 곡 구성과 애틋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의 감정을 깊이 자극한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과 사랑의 이야기를 네미시스만의 음악적 언어로 풀어내어, 마치 한 편의 서사를 듣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음악이 단순히 귀를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 마음 깊숙이 스며들기를 바라는 네미시스의 진심은 에필로그 (Epilogue)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네미시스의 독보적인 감성과 사운드로 완성된 에필로그 (Epilogue).
그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CREDITS]
Composed by 하세빈
Lyrics by 하세빈
Arranged by 하세빈

Vocal & Chorus 노승호
Drum 정의석
Bass 최성우  
Guitar 하세빈
Piano 하세빈
Synth 하세빈
Strings 하세빈

Recorded by 오형석 박정호 김조범 @Titan Studio
Mixed by 오형석 @Titan Stuidio
Mastered by 阿部 充泰 (Mitsuyasu Abe) @Sony Music Studios Tokyo

Artwork by 안다빈

Produced by 하세빈 @Poem Entertainment

에필로그 (Epilogue)

록 밴드 네미시스가 다시 부르는 산울림 김창훈의 ‘절규’
- 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 일환... “세대를 초월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길”

록 밴드 네미시스(Nemesis)가 13일 정오 ‘절규’를 리메이크한 음원을 공개한다. 산울림 데뷔 5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울림 김창훈의 원곡이다. ‘절규’는 김창훈이 2016년 발표한 솔로 4집 [호접몽]에 실린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하는 애달픈 마음을 드라마틱한 곡 구성과 샤우팅 창법으로 표현한 곡이다. 발표 당시 음악 평론가 김학선은 “여전히 젊고 강렬한 영원한 로커의 음악”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네미시스는 1997년 결성해 2005년 데뷔 앨범을 낸 4인조 록 밴드다. 노승호(보컬), 하세빈(기타, 피아노), 최성우(베이스), 정의석(드럼)으로 구성된 이들은 데뷔 직후 개성 강한 록 음악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떠올랐다. 쇼팽의 에튀드 Op.10 no.12에서 모티프를 얻어 만든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팀의 이름을 세간에 알렸다. 얼마 전 터치드의 윤민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부르는 등 최근까지도 회자되는 이 곡을 비롯해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솜사탕’, 밴드 이브 7집의 타이틀곡이자 네미시스 버전으로도 인기 높은 ‘Goodbye’, 강렬하고 애절한 ‘이클립스’ 등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팀을 인기 반열에 올렸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네미시스의 ‘절규’는 거칠고 투박한 원곡에 드라마틱한 서사를 부여한다. 원곡의 화자가 이별 후 이성을 잃고 절규하는 뉘앙스였다면, 네미시스의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좀 더 정제된 감정선을 점차 키워가며 후반에 이르러 휘몰아치는 식이다. 네미시스 특유의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연주와 노승호의 탄탄한 가창력은 이러한 재해석에 설득력을 더한다. 네미시스의 기타리스트 하세빈은 이에 관해 “원곡이 지닌 깊은 감성을 존중하면서, 네미시스가 지닌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색채를 잘 살려 감동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절규하는 듯한 극적인 감정 변화를 표현하고자 후반부에 휘몰아치는 느낌을 강조하여 곡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네미시스의 ‘절규’ 리메이크는 산울림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성사됐다. 산울림은 역사적인 50주년을 맞는 2027년까지 밴드와 멤버들이 남긴 위대한 유산 50곡을 후배 뮤지션과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미시스의 하세빈은 “세대를 넘어선 음악의 울림을 지금까지 전하고 있는 산울림의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음악으로 이어진 50년의 시간,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또 다른 50년을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음악이란 얼마나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그리고 그 정신이 어떻게 새로운 세대에게 계승되어 가는지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듣는 이들이 과거의 향수와 현재의 열정을 동시에 느끼며, 세대를 초월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깊은 말을 전했다.

[CREDIT]
Composed by 김창훈 (Kim Changhoon)
Lyrics by 김창훈 (Kim Changhoon)
Arranged by Ha Sebin(하세빈)

Vocal :  Noh Seungho (노승호)
Guitar : Ha Sebin (하세빈)
Bass : Choi Sungwoo (최성우)
Drum : Jung Euyseok (정의석)

Piano : Ha Sebin (하세빈)
Strings : Ha Sebin (하세빈)

Recorded by 이상덕 김도경 @ Velvet Studio
Mixed & Mastered by Team Velvet Sound @ Velvet Studio

Art Directing by
하프에잇스튜디오 (HALF8 STUDIO)

Jacket Artwork by
이병관 (BYEONGGWAN)

절규〈산울림 50주년 기념 프로젝트〉 (Scream〈Sanullim's 50th anniversary collaboration album〉)

-네미시스 (Nemesis)  6년 만의 정규 음반 'White Night' 발표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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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네미시스 만의 음악 세계관 확립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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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동안 LIVE 활동으로만 팬들과 만났던 네미시스가 6년 만에 11곡이 담긴 정성 가득한 정규앨범 [White Night] 을 가지고 돌아온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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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의 고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때론 거칠고, 때론 눈물 나는 애절함을 표현하는 보컬 노승호_x000D_
앨범 전곡을 작곡하고 기타, 피아노, 스트링, 신디사이저 등을 직접 연주하고 녹음한 기타&피아노 하세빈_x000D_
뛰어난 리듬감과 재기발랄한 어프로치로 개성을 부여하는  베이스 최성우_x000D_
강렬하고 파워풀한 드럼으로 독보적인 팀 색깔을 확립하는 드럼 정의석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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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시스라는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특유의 느낌은 각 멤버들의 뛰어난 역량과 더불어 이번 앨범에서 더욱 진일보 하였고, 듣는 이로 하여금 짙은 감동을 안겨준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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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네미시스의 새 앨범 [White Night] 이 공개되며 2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가 펼쳐진다. _x000D_
앨범을 듣고 공연을 보고난다면, 왜 이들이 긴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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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설명]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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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흩어진다_x000D_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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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하며 서정적인 락 넘버. _x000D_
전면에 나오는 기타 연주와 곡 중간의 템포 변화, 그리고 극적인 보컬까지 네미시스만의 특별한 색깔을 뚜렷하게 표현하는 곡.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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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마지막 밤_x000D_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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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며 강렬한 스트링과 피아노 소리가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_x000D_
점점 고조되는 선율과 전조되며 터져 나오는 기타 솔로가 곡을 돋보이게 만들며, _x000D_
애절하면서도 절규하는 듯한 보이스는 듣는이로 하여금 음악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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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제는 안녕_x000D_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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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감 있는 피아노 연주가 곡 전체를 이끌어가며 중간의 기타 솔로가 매력적인 테마를 이루는 곡. _x000D_
네미시스 기존의 곡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면서도 묘한 중독성을 가지게 되는 곡.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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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별이 되어줘_x000D_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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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듯 강렬하며, 우울하면서도 밝은 희망을 표현하는 네미시스표 락 발라드 음악이자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_x000D_
풍부한 스트링과 피아노가 어우러지며 뮤지컬 넘버를 듣는 듯한 다채로운 곡 구성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을 움직이게 한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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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너를 꿈꾼다_x000D_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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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포근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곡. _x000D_
미숙했던 사랑을 후회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감정을 잘 드러낸 곡.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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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Regret_x000D_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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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피아노로 시작해 강렬한 드럼과 기타로 반전을 주며 시작되는 화려한 락 넘버. _x000D_
강렬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를 잃지 않는 네미시스 특유의 느낌이 가득한 곡.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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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very day Every night _x000D_
작사 : 하세빈 노승호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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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잊지 못하며 절망 속에서 헤매는 감정을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했다._x000D_
다듬어지지 않은 듯 거친 느낌을 주는 신선한 곡.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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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Party time _x000D_
작사 : 노승호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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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공연에서 빛을 발하는 신나는 락 넘버. _x000D_
EDM 과 ROCK 의 절묘한 조합으로 신선하며 극적인 느낌을 주는 곡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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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motions_x000D_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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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컬하며 시원한 기타 연주곡. _x000D_
하모닉 마이너의 클래시컬한 느낌과 펜타토닉의 다이나믹이 함께 어우러진 하세빈의 기타 연주가 돋보인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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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지막 밤 (Reprise)_x000D_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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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의 초기 버전. _x000D_
드럼과 기타 베이스가 함께 나오며 시작되는 이 곡은, 좀 더 락적이며 강렬한 느낌을 전해준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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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별이 되어줘 (Inst.)_x000D_
작사 : 하세빈 / 작곡 : 하세빈 / 편곡 :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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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무리까지 스트링으로 끝나는 '별이 되어줘'의 instrument 버전.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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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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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하세빈_x000D_
Executive Produced by Poem Entertainment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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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노승호_x000D_
Guitar 하세빈_x000D_
Bass   최성우 _x000D_
Drum   정의석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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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하세빈_x000D_
String 하세빈_x000D_
Synthesizer 하세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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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노승호 하세빈_x000D_
Female chorus 선엘($UN.L) (Track #1,2,3,4,5)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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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4 '별이 되어줘' - Piano & String 전영호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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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ing studio at Titan studio_x000D_
Recorded by 오형석 (Assist Oh Diego)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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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ng studio at Titan studio_x000D_
Mixed by 오형석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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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ed at JFS Mastering_x000D_
Mastered by 성지훈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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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up & Hair by 송선아_x000D_
Photograph by RIHA (리하)_x000D_
Album Artwork by 박환희_x000D_
Music video by Keii Son (Pearl.J Production)

White Night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 만화가 '이충호'의 웹툰 '하이드'의 OST 전격공개!
클래시컬 팝 록밴드 '네미시스' - 다음 웹툰 '하이드' OST에 전격 참여!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 만화가 '이충호'가 공개하는 5부작 스페셜 웹툰 '하이드'의 OST 음원이 발매된다. '이충호'작가는 윤태호 작가의 '미생' 이전 90년 대에 이미 '마이 러브', '까꿍' 등의 만화로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며 잡지만화와 웹툰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본 작품에 참여하는'네미시스' 또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밴드 중 하나라 평가 받고 있다.

원작 웹툰인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그리고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가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라면 스페셜 웹툰 '하이드'는 복잡하면서도 충격적인 설정의 '서스펜스&스릴러' 스타일로 그려질 예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의 최종 장치로서 '이충호' 작가가 선택한 것은 바로 '네미시스'의 음악이었다. 멜로디를 강조한 서정적인 곡에, 화려하고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수록곡 '지킬'은 본 작품 '하이드'의 특징인 '이중 인격'이라는 모티브를 극대화 시켜줄 장치로서의 역할을 한다.

아직은 생소한 장르인 웹툰 ost에서의 '이충호' 작가와 '네미시스'의 신선한 콜라보 그리고 '하이드'와 '지킬'의 적절한 시너지를 기대해 본다.

웹툰 하이드

일렉트로닉 과 락, 트렌디한 사운드로의 화려한 변신! 네미시스 [사랑은 없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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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애절한 음악으로 유명한 네미시스가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대적인 전자 음악과 강렬한 락 음악의 조화. 그리고 무엇보다, 색다른 변화 속에서도 네미시스만의 색깔과 애절함이 배어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변신은 매혹적이다. 네미시스의 노래 중 가장 색다르지만,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신곡 "사랑은 없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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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감성은, 화려한 뮤직비디오에서도 잘 표현되고 있으며, 영국에서 진행된 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중국, 대만, 일본 공연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성공적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네미시스. 이들은 현재 유럽과 남미쪽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사랑받는 이들은, "사랑은 없다"를 통한 변신과 함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더 기대되고 있다.

Go Away

네미시스(Nemesis) [Dream]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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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3rd Album Part.2 [Dream]. 애절함과 아름다움. 네미시스는 강렬하면서도 섬세함을 가지고 있는 개성 넘치는 락 밴드로서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KBS 탑밴드 시즌2 이후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뿐 아닌 해외에서도 바쁜 한해를 보낸 네미시스는, 2013년 3집앨범 Part.2 [Dream]을 발표하며 한층 더 성숙된 그들의 음악적 색채를 선보이고 있다. Part.1에서는 엔딩 크레딧, 악플등 네미시스 특유의 강렬함과 화려함을 잘 표현한 앨범이었다면 Part.2에서는 그들이 가진 감성을 더욱 극대화 시킨 발라드 곡들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다. 타이틀곡이자 앨범명인 'Dream'은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위로이자, 친구들과 팀을 함께 하며 10년 넘게 같은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가고 있는 밴드 스스로에게 바치는 다짐이기도 하다. 네미시스가 얘기하는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과 이별을 담담히 풀어낸 이 앨범을 다 듣고 나면, 이들이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고 꾸준한 인기를 얻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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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속삭임" Part 1의 "우리는 사랑이었을까"와 짝을 이루는 왈츠 풍의 아름다운 소품곡이다. 강렬하고 화려한 락밴드라는 모습뿐만이 아닌, 네미시스에겐 이렇게 따스한 감성이 항상 기본 근간을 이루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Dream" 일도 사랑도, 안개속처럼 불투명한 청춘의 자화상 같은 곡이다. 삶의 방향과 꿈을 찾아 희망을 놓지 않는 이 시대의 모든 젊음에게 어떤 것도 포기하지 말고 진정성으로 나아가자는 메세지를 담은 네미시스 표 감성록.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힘든 세상을 긍정의 힘으로 견디는 모두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인어공주를 위한 소나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랑했지만 결국 거품이 되어 자신이 태어난 바다로 돌아간 인어공주, 뒤늦게 그녀의 사랑을 깨달은 남자의 애틋한 절규가 네미시스 특유의 클래시컬한 비장함으로 해석된 곡. 뮤지컬을 보는 듯한 변화 무쌍함과 애절함이, 역시 네미시스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변주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_x000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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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 이별 후 남겨진 사람의 나약한 내면과 아직 끝나지 않은 약속, 익숙해지지 않은 일상을 마치 꿈길 속을 헤매는 것 같은 몽환적인 코러스로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떠나간 연인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느린 템포 속 보컬의 애절함으로 더욱 돋보인다. "남겨지다" 헤어짐을 겪은 한 사람의 심정을 담담하게 시작하다 격정적인 슬픔으로 풀어낸 곡이다. 기존 네미시스 곡들과는 조금 다른 팝적인 색채에 중점을 두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후반부의 웅장함을 함께 담은 곡이다. "타타타" (KBS 탑밴드 시즌2에서 화제를 모았던 리메이크곡. 원곡 트로트를 이렇게 세련되고 이렇게 자기들 스타일 곡처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놀랐고, 그 당시 많은 인기를 누리며 다양한 세대에게 네미시스를 어필하는 계기가 되었던 곡이다. 방송 후에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져 더욱 세련되고 세심한 편곡으로 새 앨범에 실리게 되었다. 네미시스 만의 색채가 무엇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곡.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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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the world

歌曲列表

The end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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