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在元

적재 - To Heaven

적재의 <To heaven>은 홀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려 하는, 무언가에 혹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다.
쓸쓸하면서도 덤덤하게 말하듯이 노래하는 적재만의 깊고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최고의 히트 프로듀서 콤비 ‘최갑원’과 ‘K.imazine’이 의기투합하여 탄생시킨 ‘To heaven’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지친 이들이 한 번쯤은 느꼈을 공허한 감정을 담아내어 공감대를 자극하면서 어쩌면 우리에게 자그마한 위로를 건네는지도 모른다.
‘To heaven’은 감성 짙은 멜로디와 가사에 멜로트론(Mellotrone)과 신디사이저 샘플링 등 독특한 사운드가 가미된 브리티시 팝 스타일의 곡으로 아티스트인 적재가 가창뿐만 아니라 기타리스트로서 연주까지 직접 참여함으로써 곡의 완성도를 높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기대를 모은다.


[Credit]
Produced by 최갑원
Composed by K.imazine
Lyrics by 최갑원
Arranged by Q.pd
Piano Q.pd
Guitars 적재
Bass 김은세
Drums 박수종
Whistle 박수종
Recorded by 나수민 @ BAKE SOUND
Mixed by 최재영 @ BAKE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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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eaven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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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3rd Album [CLICHÉ]

뻔한 외로움과 그리움이라는 감정의 소용돌이.
휩쓸리고 사무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건 또 한 번의 진부함이다.
이젠 익숙해진 그리움은 상투적이지만 그런대로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

비슷하지만 다른 모양으로 반복되는 계절처럼,
지칠 줄 모르고 되풀이되는 클리셰처럼.

01. Cliché
생각이 향하게 되는 길, 음악이 흐르게 되는 길. 
어찌 보면 반복되는 클리셰 속에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Written by 적재 
Strings Arranged by 추대관

Guitar 적재
Keyboards 적재
Bass 구본암
BGVs 적재
Midi Programming 적재
Strings 위드스트링

02. 그리워
아직도 내 감정과 대면하는 게 서툴다.
어느 평범한 날 문득 밀려오는 그리움은 그래서 더욱 아픈가 보다.

Written by 적재

Guitars 적재
Wurlitzer 윤준현
Bass 구본암
BGVs 적재
Midi Programming 적재

03. 나의 시
끄면 춥고 켜면 더운 겨울의 어느 날, 내 마음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Written by 적재
Strings Arranged by 추대관

Guitars 적재
Piano 적재
Bass 구본암
Drums 김은석
BGVs 적재
Midi Programming 적재
Strings 위드스트링 

04. Rebound
내 사랑은 꼭 튕겨져 나가더라고.

Written by 적재

Guitars 적재
Bass 적재
Drums 김은석
BGVs 적재
Midi Programming 적재

05. 밤이 오면
가끔은 입 밖으로 꺼내 되뇌어야만 현실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조금은 괜찮아진 것 같아.

Song Written by 적재, 재균
Lyrics Written by 적재, 재균
Arranged by 적재

Guitars 적재
Wurlitzer 윤준현
Bass 구본암
BGVs 적재
Midi Programming 적재

06. 발자국
텅 빈 마음이 향했던 어느 새벽의 공항과 끝없이 눈이 내리던 도시. 
차갑고 건조한 공기를 마시며 내게 작은 위로를 새겼다. 

Song Written by 적재
Lyrics Written by 적재, 재균
Arranged by 적재

Guitars 적재
BGVs 적재
Midi Programming 적재

07. Bittersweet
잠시 꿈은 달콤했고
긴 현실은 씁쓸했다.

Written by 적재
Strings Arranged by 추대관

Guitar 적재
Piano 윤준현
Contrabass 구본암
Midi Programming 적재
Strings 위드스트링

08. 나의 고백
Written by 적재
Strings Arranged by 추대관

Guitars 적재
Strings 위드스트링

09. 그리워 (Acoustic Version)
Written by 적재

Guitar 적재
Contrabass 구본암

10. 낮잠
어느 누군가에겐 죽음이라는 것이 잠깐의 아름다운 여행일 수도 있겠지.
가장 포근하고 따뜻한 어느 봄날에, 결국에는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믿음과 함께, 남겨진 이들에게 건네는 마지막 인사. 

Written by 적재
Strings Arranged by 추대관

Guitars 적재
Piano & Reed organ 윤준현
Bass 구본암
Whistle 김진호 of SG워너비
BGVs 적재
Midi Programming 적재
Strings 위드스트링

11. View (2024)
나의 시작은 이 노래와 함께였다.
우리의 풍경은 10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어떻게, 얼마나 변해있나?

Written by 적재
Arranged by 적재, 추대관(MonoTree)

Guitars 적재, 최원석
Piano 윤준현
Bass 이연준
Drums 김은석
BGVs 적재
Midi Programming 적재
Strings 위드스트링

12. Farewell
Written by 적재
Strings Arranged by 추대관

Guitars 적재
Bass 이연준
Drums 김은석
Midi Programming 적재
Strings 위드스트링


Producer 적재

Recorded by 적재, EASTBEAM
Recording Studio TERRACE STUDIOS, Vibe Studio
Mixed by EASTBEAM at TERRACE STUDIOS
Mastered by 박정언 at 허니버터 스튜디오

CLICHÉ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적재 - 넌 내게 특별하고]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수만 명 중 1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스무 살이 되던 해,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애틋한 감정을 그려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2018년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참여했던 드라마 ‘A-TEEN’의 OST로 2024년 적재와 만나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 음원으로 재탄생했다.

따뜻한 적재의 보이스를 몽글몽글한 기타가 받아주며 시작되는 이 곡은 그루비한 리듬의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곡이다.

적재의 ‘넌 내게 특별하고’는 프로듀서 팀 에이밍(AIMING)이 프로듀싱으로 참여하였고, 에임스트링(Aim Strings)의 스트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
Lyrics by 소수빈
Composed by 소수빈
Arranged by 김수빈(AIMING), 임수혁(AIMING)

E.Piano by 김수빈(AIMING)
Piano by 임수혁(AIMING)
Guitars by 송현종
Bass by 조세희(AIMING)
Drums by 은주현
Midi Programming 김수빈(AIMING), 임수혁(AIMING)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강민훈 @ Aim Strings
Strings by 융스트링
Chorus by 김수빈(AIMING)

Recorded by 김선아 @ MAJOR9 Studio
Strings Recorded by 정기홍 (Asst. 최다인, 이찬미) @ Seoul Studio
Digital Edited by 김선아 @ MAJOR9 Studio
Mixed by 박병권 @ SOUNDFROG
Mastered by 권남우 (Asst. 유은진) @ 821 Sound Mastering

A&R 홍은혜, 윤다은
Video Contents 임경환, 성보라, 김정은, 김동민
Artwork by 플럼빈 @plumvvin

넌 내게 특별하고 (남은 인생 10년 X 적재)

최유리 (Choi Yoo Ree)

프로젝트 컬러즈(Prjt. Colors)
[적재X최유리 - 묘하게 달라]

묘하게 달라. 매일 걷던 이 거리가.
묘하게 달라. 매일 찾아오는 이 밤이.
이제는 같아. 너와 내가 바라보는 시선이.

대화의 공백마저 설레는 연인의 사랑 이야기. 

각각의 색들이 섞여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듯 아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본인만의 색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의 곡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 컬러즈'의 두 번째 주자로 적재와 최유리가 참여했다.
 
‘묘하게 달라’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며 평범했던 일상이 묘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순간들을 표현한 곡이다. 적재X최유리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봄 같은 따스함을 전해주며 설렘을 가져다준다.


[CREDIT]
Lyrics by 김지향
Composed by Phenomenotes, 정동환
Arranged by 정동환, Phenomenotes

Vocal Directed by Phenomenotes,정동환 
Keyboard by 정동환 
Bass by 최인성 
Guitar by 김동민,조창현 
Chorus by 강태우
MIDI Programming by 정동환
Digital Edited by PWL
Recorded by 이찬미,한준성 @Seoul Studio
Mixed by DRK@Kokosound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Cover Artwork by 딩클리(DinkleeLee)

묘하게 달라

Midnight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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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OST Part.1

歌曲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