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荷藝

송하예의 가을(autumn)을 여는 새로운 싱글발라드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니소식', '새사랑', '행복해' 등 '송하예'가 가을을 여는 새로운 싱글을 들고 나왔다.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내가 좋아한 웃음을 짓고 사랑 할 때의 표정 지으며 날 바라보고 있다,, 
정말 사랑했던 연인과 친구가 될수가 있을까?  

라는 가사 테마로 
이별을 경험했던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가사에 송하예 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멜로디를 써 내려간다.

읖조리듯, 체념하듯, 미련이 남은듯한 멜로디와 가사의 시작으로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점점 더 감정과 가사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국내 최고의 현 편곡가 권석홍과 14인조 오케스트라 RB-INJ 팀. 기타 정재필 
작곡에는 오성훈.서재하. 작사에는 코뿔소.오성훈.박도현 편곡에는 김현석 등 수많은 히트 메이커 국내 최고의 세션 스텝들과 히트 메이커들이 함께 참여했다

서정적 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송하예'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감상해보자


[Credit]
작사: 오성훈,코뿔소.박도현
작곡: 오성훈,서재하 
편곡: 김현석 
Drum by 강용한
Bass by 최종경
Guitar by 정재필
Piano by 김현석
String Arranged by 권석홍
Mixed by 최재영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How can we become friends who we loved)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How can we become friends who we loved) (Inst.)

-Memory Edition No.1-
기억의 온도를 담은 목소리, 송하예가 전하는 아득한 ‘그때의 우리’.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여전히 귓가를 맴도는 추억의 멜로디를 노래하다.

[이 노래를 들어줘] – 송하예

우리 모두 마음속에 한 곡쯤은 남아 있는 노래가 있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듣던 음악,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멜로디가 불현듯 밤을 두드릴 때,
그때의 온기와 웃음, 그리고 그리움이 함께 되살아난다.

[이 노래를 들어줘]는 그런 기억의 순간을 담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보다는 그 시절의 따뜻함과 여운을 담아냈다.

노래의 시작, 카세트를 트는 소리가 들려온다.
단순한 기계의 작동음이 아니라,
닫혀 있던 기억의 문을 여는 ‘감정의 스위치’다.
멈춰 있던 시간 속으로 다시 들어가
그때의 우리를 마주하는 순간이 시작된다.

“이 노래를 들어줘, 너도 생각이 난다면”이라는 가사처럼,
한때의 서로가 그리워질 때면 꺼내 듣는 소리로 남은 편지다.
시간이 흘러도 잔잔히 되돌아오는 우리의 메아리(Echo of Us).
돌아갈 수는 없지만, 음악은 여전히 그때의 우리를 기억한다.

‘니 소식’, ‘떠날 거면 날 사랑하지나 말지’로 수많은 마음을 울린 작곡가 노을(Noheul)과,
‘그대라는 시(태연)’, ‘목소리(에스파)’, ‘내게 말해줘(NCT DREAM)’ 등에서
섬세한 감성을 들려준 밍지션(minGtion)이 공동으로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송하예 특유의 깊은 감성과 두 프로듀서의 세밀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누구에게나 남아 있는 ‘그때의 우리’를 가장 따뜻하게 그려냈다.

[이 노래를 들어줘]를 들으면, 마치 내 이야기처럼
그때의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도, 여운은 한동안 귓가를 떠나지 않는다.



[CREDITS]

Presented by 니치뮤직 by SMMA
Executive Producer 방효민 


01. 우리의 메아리(Echo of Us)
Composed by 유용호

Arranged by 유용호



02. 이 노래를 들어줘
Lyrics by Noheul(노을), 밍지션 (minGtion)
Composed by Noheul(노을), 밍지션 (minGtion)
Arranged by Noheul(노을), 밍지션 (minGtion)

Piano by 밍지션
Keyboard by 김노을
Bass by 밍지션
Guitar by 배형호
Drum by 밍지션
Chorus by 벨라



03. 이 노래를 들어줘 (inst.)
Composed by Noheul(노을), 밍지션 (minGtion)
Arranged by Noheul(노을), 밍지션 (minGtion)

Piano by 밍지션
Keyboard by 김노을
Bass by 밍지션
Guitar by 배형호
Drum by 밍지션
Chorus by 벨라



Recorded by 나수민 @BAKE SOUND 
Digital Edited by 나수민 @BAKE SOUND 
Mixed by 최재영 @BAKE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Video Director 김종한 @4x4studio
Management Team 신재기 @niche music

PUBLISHED BY p!nk, Stereo Museum

Listen to this song

Why did you love me

그대라서 (2025 ver.) (Because It's You)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송하예가 애절한 마이너 발라드 곡으로 돌아왔다.

'인스타를 지워야겠어'는 헤어진 남자친구의 sns를 습관처럼
들어가서 보게 된 여자가 전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면서 혼잣말로 시작되는 가사이다.
 
'내가 좋아하던 머리 색 이 바뀌었네요
친구들은 여전히 그대로네요
우리가 자주 갔던 여행 장소를 갔네요
여자친구도 생겼나 봐요'

이별 후에는 늘 함께였던 일상을 공유하던 그 사람의 안부가 여전히 궁금해진다.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남은 미련과 혹시나 하는 기대감은 추억이 된다.
인스타를 지워야겠다는 가사의 뜻은 단순히 계정을 지우는 게 아닌 그 사람을 모두 잊겠다는 의미를 가진 내용의 곡이다.


Executive Producer 키야뮤직

Lyrics by JW, Noheul(노을)
Composed by 2L, Noheul(노을)
Arranged by Noheul(노을)

Piano by 밍지션
Keyboard by 김노을
Guitar by 정재필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권석홍
Strings by RB-INJ
Mixed by 고승욱 @ BONO studio
Mastered by 최효영@SUONO Mastering

인스타를 지워야겠어

미녀와 순정남 OST Part.6

어느 겨울 흰 눈이 소복이 내리는 이별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EP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편곡으로 재해석된 '잊지 말아요'

송하예만이 갖고 있는 호소력 짙은 독보적 이별 감성과, 가슴 아프게 하는 애절한 보이스로 원곡의 매력과는 또 다른 느낌을 담아냈다.


&lt;Credit&gt;
Executive Producer : 나상천 
Project Director : 이민호 
Visual Director : 김성휘, 박다정 
Contents : 이시은, 전현준, 이강호, 박세용
 
Lyrics by 김도훈 (RBW),최갑원
Composed by 김도훈 (RBW), 이현승
Arranged by 한밤 (Midnight),찬란(CHANRAN)
 
Piano by 한밤, 찬란(CHANRAN)
Drums by 한밤
Bass by 한밤
Synth by 찬란(CHANRAN)
Guitar by 정수완
Chorus by 정유신
Strings by RB-INJ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권석홍
 
 
Strings Recorded by 신대용 @ Infinity Studio
Vocal Recorded by 나수민 @ BAKE SOUND
Vocal Edited by 나수민 @ BAKE SOUND
Mixed by 최재영 @ BAKE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Music Video 휘필름 @gamsung_hwi 
Actor. 이진하 , 김윤수로
Artwork 휘필름 @gamsung_hwi

잊지 말아요 (Don't forget me)

난 아주 어릴 때부터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보내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현실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 기대도 점점 줄어들었다.

그 후로 행복의 방법과 기준을 찾아 헤매는 
해답 없는 성장통을 자주 겪었다.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누구보다 밝게 웃고 있지만 
마음속이 엉엉 울어 부어있는 느낌이었다.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매년 그랬다.

하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다를 수도 있겠다고 기대한다.
내 마음을 노래에 담아 전하는 법을 드디어 찾았고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큰 행복이라는 걸
비로소 깨달았기 때문인 거다.

이번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은
함께해 줄 사랑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가짜 말고 진짜로 행복하다! 음하하
바쁘신 와중에도 내레이션 도움 주신 최강희 언니 너무 고마워요 
첫 캐럴이 나오기까지 매년 손꼽아 기다려준 깐부들 정말 
고맙고 소중해 사랑해!

Merry Christmas


[CREDITS]

Lyrics by 송하예, 이연
Composed by 송하예, 이연
Arranged by 박가영

Piano by 박가영
Keyboard by 박가영
Guitar by 정재필
Drum by 박가영
Chorus by 송하예
Recording by 이상덕 @ 벨벳스튜디오
Mixed by 고승욱 @BONO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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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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