樸始煥 (Park Si Hwan)

박시환이 에디킴과 만났다 !

올 초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던 박시환이 6개월 만에 디지털싱글로 돌아왔다.

‘너 사용법’, ‘2 Years Apart’, ‘밀당의 고수’ 등으로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에디킴이 박시환에게 가장 잘 맞는 곡을 선물해 줬다.

이 가을 감성과 잘 맞는 ‘UPS&DOWN’은 사랑을 하게 되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상대방에 의해 감정이 바뀌는 마음을 진솔하고 담백한 보컬, 그리고 미니멀한 악기 구성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기타리스트 Sam Lee의 담백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연주와 로맨틱 베이시스트 최훈의 감성 베이스 연주 그리고 박시환이 가진 풋풋한 매력의 보컬이 에디킴의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져 연애할 때 느끼는 달콤함과 설렘, 그리고 ‘UPS&DOWN’을 너무 잘 표현한다

특히 이 곡은 에디킴이 직접 코러스를 맡아 훈훈한 두 남자의 훈남 케미를 뽐냈으며 윤종신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TEAM89의 대표 프로듀서인 Postino의 편곡이 어우러져 아련하게 가슴을 적신다.

‘UPS&DOWN’과 함께 이 가을 달콤한 인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Ups & Down

Ups & Down (Instrumental)

박시환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생했어요를 발표한다. 
지난 싱글 'fall in love'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박시환의 고생했어요는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연령층에게 있을법한 솔직담백한 가사들을 담았다. 가사를 살펴보면 “이젠 어른이 되어버린 아픔을 겪는다 아파도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웃는다” 등과 같이 어른의 무게에 대해 은은하게 표현했고 “가끔 나 혼자 느린 것처럼 느낀다면 잠시라도 좋으니까 쉬어가세요”와 같은 문장을 통해 누군가 이 노랠 들으며 한템포 쉬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풀어냈다. 
음악적인 요소에서도 최대한 절제와 안락함을 전하고자 노력한 흔적들이 많다. 잔잔한 통기타 사운드에 은은한 향처럼 스며들듯 들어오는 스트링과 코러스 그리고 그에 더해진 박시환의 담담하면서도 애잔한 보컬이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곡의 작업진으로는 히트곡메이커 팀인 X-child와 M.net VS 프로그램 Top10싱어 박한담이 참여함으로 가수 박시환의 새로운 색감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분 들을 위해 '고생했어요' 라는 위로의 말과 이 음악을 함께 전합니다.


고생했어요 - 박시환

Executive Producer 윤성은, 김상환
작곡 X-child
작사 박시환, 박한담(제하나), X-child, 김지수(제하나), KISSXS(제하나)
편곡 X-child, 정수완, 손요셉
Guitar 정수완
Piano 한아름
Bass 김태홍
Chorus 박성수, 박한담
Strings 손요셉
String Arranged 손요셉
Vocal Directing by 오경찬
Digital Edited by XC (제이온스튜디오)
Recorded by XC (제이온스튜디오)
Mixed by XC (제이온스튜디오)
Mastered by 권남우 at 821SOUND
Video 정연채
Management Project About Ent 김종헌, 김아영, 이예은

고생했어요

안다은

2019년부터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노인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어버린 나비로 형상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잊지 않고 마음속 깊이 새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나비새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더욱 널리 전하고자 명예새김지기단 박시환, 안다은님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송 [우리 길]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비새김 캠페인송 [우리 길]은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 모든 길, 모든 일들이 항상 좋았다. 변함없이 앞으로 이대로 함께 하길 소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제목 [우리 길]은 “우리가 함께한 길”, “늘 행복한 우리이길”이라는 다양한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을 듣는 많은 분들이 나도 '충분한 사랑을 공유할 수 있는 존재임을 느끼고, 나아가 노래를 통해 따뜻한 가족의 유대감(familyship)을 느껴, 가정 그리고 나아가 사회에서도 마음의 온기와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크레딧

작사: 박한담
작곡: 박한담, 손요셉, 김시온
편곡: 정수완, 손요셉, 김시온

Guitar 정수완
Chorus 강태우, 박한담
Keyboard 김시온
Bass 손요셉
Drum 김시온

우리 길

时隔10年的《SUPER STAR K 5》感动再现，박시환（Park Sihwan）公开《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2023)（I didn′t Know Yet (2023)）》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I didn′t Know Yet）》是李笛在2003年发行后，深受大众喜爱，特别是박시환（Park Sihwan）在2013年Mnet《SUPER STAR K 5》第3轮预选赛上倾情演唱，受到了评委们的极力称赞。。
박시환（Park Sihwan）继《SUPER STAR K 5》之后，时隔10年重新诠释了这首歌，再次展现了当时的感动。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2023)（I didn′t Know Yet (2023)）》是一首将原曲的戏剧性感情编曲、结构上变得更丰富的翻唱歌曲。
박시환（Park Sihwan）过去的时光，与讲述梦想的歌词互相呼应，给人以强烈的感情。
从细腻的钢琴演奏开始，华丽升起的弦乐器的旋律和演唱的高潮瞬间连接在一起，给听众传递巨大的感动

[Track List]
1.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2023)
2.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2023) (Inst.)


[Credit]
Composed by 이적
Lyrics by 이적
Arranged by 최인영

Piano by 최인영
Guitar by 김상환
Bass by 김영석 
String Arranged by 최인영
Strings by RB-INJ
Strings Recording by 신대용, 김용섭 @ Infinity Studio


Recorded by 김희재 @ CS MUSIC& Studios
Mixed &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Seoul

I didn't Know Yet (2023)

Fall in love 는 1980년대의 레트로 소프트팝 스타일의 곡으로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헤어짐의 상처를 딛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오랜기간 넥스트, 노바소닉 등 락밴드 활동과 락 발라드를 주로 작곡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영석의 작품으로 그에게 있어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소프트한 미듐템포 곡이다.
작곡은 고 신해철과 비트켄 쉬타인 활동을 했던 다빈크와의 공동 작곡이며 후반부 블랙가스펠 형식을 띤 아웃트로 멜로디가 그의 작품이다.
감정 전달이 뛰어난 박시환의 보컬 테크닉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컬리스트로서 또다른 그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Executive Producer 윤성은, 김상환
Producer 김상환
Lyrics 김영석
Composed 김영석, 다빈크
Arranged 최문석
Guitar 김상환
Bass 김영석
Keyboard&Programing 최문석
Chorus강성호, 박시환(OUTRO)
Recording engineer 안창규
Mixing 정두석
Mastering 권남우
Visual director 임준연
Photo 안지섭
Make up 오버마스 주연, 예린
Hair 오버마스 영남, 예지
Stylist Cheeky
Management Project about Ent 김이든, 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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