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Dress

서정적이고 클래시컬한 음악색깔과 풍부한 사운드로 지난가을부터 올봄까지 전문가들과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정원] 시리즈!

팝, 클래식, 영화OST를 아우르는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한장의 음반에!

작년 가을과 겨울, 그리고 올봄까지 세 계절이 지나는 동안 세개 파트로 나뉘어 공개되었던 언노운드레스의 [그녀의 정원] 시리즈가 드디어 한장의 앨범으로 발매된다.

시리즈의 완결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컴플리트 앨범’(Complete Album)은 감각적인 팝사운드를 담았던 part 01, 영화음악을 재해석했던 part 02, 그리고 언노운드레스의 음악적 본질에 가장 충실한 곡들로 채워진 part 03를 하나의 앨범으로 묶어 팬들에게 선물한다.

충무로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영화음악감독 김태성의 지휘하에 천천히 완성시켜온 [그녀의 정원]은 체코국립교향악단, 싱어송라이터 센티멘탈시너리, LA에서 활동중인 음악감독 박인영 등의 참여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렇듯 팝, 클래식, 영화OST를 아우르며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는 언노운드레스의 작업은 [그녀의 정원] 시리즈에 오롯이 담겨 전문가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절규나 오열 없이 담담한 표정만으로도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의 연기처럼 감정을 과도하게 내보이지 않고도 듣는이의 마음을 흔드는 언노운드레스의 음악은 부드럽게 유영하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폭신한 잔디와 따사로운 햇볕처럼 다가선다.

“언노운드레스의 음악을 하나의 장르로만 규정짓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것이 내가 처음 언노운드레스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이었다. 클래식으로 비유하자면 차이코프스키의 정열적이고 웅장한 선율보다는 에릭 사티의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같다” by [그녀의 정원] 프로듀서, 영화음악감독 김태성

A Garden Of Her Own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Meteor

Cavatina (He Was Beautiful)

Love Affair

My Room

Manhã De Carnaval

The Minstrel Boy (Remastered)

Still

Try To Remember

Cinema paradiso

Over The Rainbow

Missing You

Plus fort que nous

Ombra mai fu

예측할 수 없는 반전, 강렬한 서스펜스를 펼치고 있는 OCN ‘WATCHER(왓쳐)’가 숨막히는 전개에 힘을 보탤 몽환적 OST를 선보인다.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의 세번째 OST인 ‘Blurry(블러리)’가 공개됐다.

최근 ‘왓쳐’는 15년 전 비극과 그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반전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왓쳐’ 세번째 OST인 ‘Blurry’는 드라마가 보여주고 있는 미스터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짙어지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8, 9회에 삽입돼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왓쳐’의 몰입도를 높여줄 이번 새 OST를 가창한 주인공은 가수 엘리케이(Elli K)로, 과거 ‘언노운드레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엘리케이는 고혹적인 목소리를 무기로 드라마 ‘질투의 화신’, ‘피리부는 사나이’, 영화 ‘골든 슬럼버’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또 ‘Blurry’는 제이&하울 ‘Perhaps Love’, 임재범 ‘사랑’ 등의 작업에 참여한 박근철 프로듀서와 김동률을 비롯해 에디킴, 허각, 양파, 신승훈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정수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그녀의 사생활’ OST 가창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가 공동 작업한 곡이다.

[Credit]

Lyrics by Naiv
Composed by 박근철, 정수민, RUNY
Arranged by 박근철, 정수민
Guitar 이태욱
Chorus RUNY
Recorded by 이경호 @ CSMUSIC& Studio
Mixed by 홍성준 @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 SoundMAX

WATCHER, Pt. 3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하는 언노운드레스의 메시지, ‘On Christmas Day’
서정적인 보컬과 따듯한 선율로 올 한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션 언노운드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선물 같은 노래를 공개한다. 작년부터 11월을 시작으로 올해 봄까지 총 세 개의 파트로 나뉘어 발매한 [그녀의 정원] 시리즈 1,2,3에 이어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에 참여하는 등 언노운드레스는 올 한해 개인 앨범 뿐 아니라 OST 시장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크리스마스의 따듯한 온기와 애틋함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On Christmas Day’는 차마 전하지 못하고 감추어 왔던 고마운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한다. 특히 언노운드레스가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 설레는 성탄 멜로디 그리고 스트링의 깊은 울림까지, 올 한해 나의 기억속에 항상 머물러준 소중한 이들에게 작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이번 언노운드레스의 크리스마스 곡 On Christmas Day는 tvN 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 ‘또 오해영’, ‘응답하라 1998’등의 다수의 OST를 작업하고 임형주, 박기영의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상훈 음악감독이 작곡 및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미국 LA에 위치한 The Village Studios에서 녹음하며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Credit]
Lyrics by 언노운드레스
English lyrics translated by Bo Yeon Kim
Composed 이상훈
Arranged by 이상훈
Acoustic Piano Performed by 이상훈
Acoustic & Elec Guitar Performed by 이종현
Elec Bass Performed by 이상훈
Keyboards Performed by 이상훈
Woods Programmed by 이상훈
Rhythms Programmed by 이상훈
Strings Performed by Neophllia Chamber Orchestra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이상훈
Recorded by 양하정 신동주 (at Tone Studio)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at Tone Studio)

LA Staff 
Supervisor Inyoung Park 
Vocal directed by Brandon Jung 
Recorded by Jeff Gartenbaum at The Village Studios, LA

On Christmas Day

-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열번째 OST ‘멀어져만 간다’ 발매!
- 서정적이고 아련한 목소리로 꾸준히 OST 러브콜을 받아 온 ‘언노운드레스’ 참여!

주인공이 직접 쓴 듯 디테일한 가사, 진부하지 않은 멜로디 그리고 적시적소에 깔리는 기막힌 연출까지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질투의 화신 OST의 열번째 곡 ‘멀어져만 간다’가 발매된다. 이번 OST의 Part.10인 ‘멀어져만 간다’는 서정적이고 우아한 보이스로 대중 뿐 아니라 OST시장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온 뮤지션 언노운드레스가 가창에 참여했다. 회상 또는 감정씬에 적절하게 삽입되며 애틋한 분위기를 끌어냄과 동시에 세 주인공의 엇갈리는 마음을 서성적으로 잘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작곡한 ‘멀어져만 간다’는 나일론 기타와 어쿠스틱 피아노, 스트링 등의 연주가 점층적으로 쌓여가는 구성으로 곡의 간주와 후반부에 들어간 멜로디언과 아코디언 소리는 지나간 추억의 아련함 자아낸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 신지아의 세션 참여로 곡의 깊이를 더했다.

[CREDIT]
LYRICS BY 나누리
COMPOSED BY 하늘해
ARRANGED BY 하늘해, 김지욱, 전상민
MUSIC DIRECTED BY 김지욱
STRING ARRANGED BY 김지욱, 하진구
VOCAL DIRECTED BY 박인영 
GUITAR 함춘호
ACCORDION & MELODEON 신지아
PIANO 전상민
CHORUS 김현아
1ST VIOLIN 박승경, 주영해, 노현주
2ND VIOLIN 신영은, 김예나
VIOLA 홍지희, 서보경
CELLO 정혜림

Far Away

언노운드레스의 파라다이스 같은 음악 선물, 감정 깊숙이 파고드는 웅장하고도 고혹적인 사운드 
[그녀의 정원] 연작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

햇볕 쏟아지는 봄, 언노운드레스가 [그녀의 정원 part 03]를 들고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녀의 정원 part 03]는 감각적인 팝사운드를 담았던 part 01, 영화음악을 재해석했던 part 02에 이어 [그녀의 정원] 시리즈의 마지막 파트이자 언노운드레스가 가진 색채와 음악적 본질에 가장 충실한 곡들을 담은 앨범이다. 오랜 고민 끝에 선곡된 6곡의 트랙은 클래식 본연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언노운드레스의 서정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앨범 전체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아일랜드의 슬픔이 서린 [The Minstrel Boy]를 시작으로 뮤지컬 같은 편곡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Cavatina], 부드럽지만 강렬한 사랑의 순간이 떠오르는 영화 ‘시네마천국’의 러브테마 [Cinema Paradiso]까지 앨범을 천천히 감상하다 보면 마치 한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4번 트랙 [My Room]은 언노운드레스만의 공간에서 멜로디를 따라 낮게 읊조리는 허밍을 담았다. 곧바로 이어지는 5번 트랙 [Manhã de Carnaval]의 선율이다. 감정 깊숙이 파고드는 웅장하고 고혹적인 사운드로 가득 찬 [Manhã de Canaval](카니발의 아침)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원곡이 가진 브라질 보사노바 곡조를 감추고 극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카니발의 열정과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헨델의 라르고로 알려진 [Ombra mai fu]가 앨범의 끝을 장식하는데 피아노가 등장하기 이전, 16-18세기에 주로 사용되던 쳄발로의 연주소리가 곡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언노운드레스는 포장되지 않은 감성과 음색으로 획일화된 현재의 음악시장 속에서 천천히 자신의 빛을 발하고 있으며 [그녀의 정원] 시리즈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로 곁에 남을 것이다.

그녀의 정원 (Part 03)

https://image.joox.com/JOOXcover/0/27f2b618f19a1ec3/300

A Garden Of Her Own

歌曲列表

A Garden Of Her Own

更多 Unknown D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