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俊英

따스한 봄 기운이 스며드는 3월 말, 솔로 앨범 ‘fiancee’로 돌아온 정준영.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러브송 ‘fiancee’로 약 1년 1개월만에 솔로 활동으로 돌아온 정준영이 리스너들에게 봄을 선물한다.
‘fiancee’는 옆에 있는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오랫동안 간직한 마음을 전하며, 어떠한 순간이 와도 당신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당신만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정준영은 로열파이럿츠의 문 과 함께 공동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래퍼 마이크로닷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활력을 불어넣은 가운데, ‘이별 10분 전’, ‘공감’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곡이 탄생할 예정이다.

1. 피앙세(fiancée)
Lyrics by 정준영, 문 킴, Microdot / Composed by 정준영, 문 킴 / Arranged by 문 킴, Stoner Tunes

2. 피앙세(fiancée) Inst.
Composed by 정준영, 문 킴 / Arranged by 문 킴, Stoner Tunes

Credit
Lyrics by 정준영, 문 킴, Microdot
Composed by 정준영, 문 킴
Arranged by 문 킴, Stoner Tunes

Drum 이현규
Vocal 정준영
Guitar 문 킴
Bass 정석원
Chorus 문 킴
Featuring Microdot

피앙세 (fiancée)

Microdot

피앙세 (fiancee) (feat. Microdot)

피앙세 (fiancée) (Instrumental)

還原的愛情

郑俊英感性的抒情摇滚《공감》(共感)，作为他的2016年的开始。 郑俊英于24日发行solo单曲专辑《공감》(共感)，共收录了与徐英恩合作演唱的同名主打曲《공감》及独自演唱的《Amy》，这两首歌曲均由郑俊英亲自参与制作。

음악, 방송, 영화, 공연 등으로 바쁘게 달려온 그가 감성 락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감]으로 2016년 한 해를 시작한다.

[공감]에서 정준영은 진중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서영은과의 케미로 완성도 높은 듀엣을 선보였다.

고집 있는 가수 정준영은 늘 ROCK(樂))에 대해 일방통행이다. 이번 [공감]도 락을 바탕으로 한 웅장한 정준영의 절제된 감성으로 더욱 드라마틱한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공감이 될 음악, [공감]은 서로 익숙해지고 당연해져 버린 연인 사이에서 더 이상 서로를 향하지 않는 마음으로 이별을 겪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만남과 헤어짐의 기로에서 서로가 아프지 않을 수 있는 적당한 방법으로 헤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우리는 자신들의 선택과 시간에만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 때도 있다.

[공감]이라는 4분 남짓한 짧은 노래가 당신의 만남, 사랑, 헤어짐의 모든 과정을 다시금 되새기고, ‘공감’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SYMPATHY

韩国大型选秀节目《SUPER STAR K4》季军郑俊英10日发行出道专辑。用黑白干练处理过的专辑封面，郑俊英坐在椅子上凝视着下方，表现出惆怅的感觉。

郑俊英出道专辑主打歌是摇滚风格的<离别10分前>，由与Younha、Primary等人合作的制作人SCORE创作，突显郑俊英的声线和仿佛live演奏一样的乐队声音。歌词描写感觉到离别的男人在离别10分钟前不安的心情。MV像歌词内容一样，描写感觉到离别的男人在最后与恋人见面前10分钟里的感情变化。郑俊英亲自出演男主角，展现跪膝呜咽的热情演技。与郑俊英一起出演MBC“我们结婚了”作为假想夫妇活跃的郑柔美也特别出演MV。

郑俊英从5月开始逐渐准备出道专辑，相比Roy Kim、DICKPUNKS、洪大光、刘胜宇等人出道更晚是因为长时间费尽心血完成专辑。相关人士表示：“郑俊英和制作人仔细收集歌曲并检查，反复录音制作出了令人满意的出道曲。”

“一直表现出对摇滚热爱的郑俊英平时是很有主见有想法的朋友，出道曲也能表现出郑俊英的性情，留下了郑俊英是怎样的人、要展现怎样的音乐这些长时间烦恼的痕迹，值得期待。”

另外郑俊英将通过10日Mnet“M Countdown”表演出道舞台。

1st MINI ALBUM

郑俊英迷你专辑《Rock Trip》 정준영 미니앨범 - ROCK TRIP  * TRIP side 타이틀곡 “1,000miles (A Thousand Miles)” 이미 사라져 버려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것만 같은 음악들... 아마도 정준영은 그런 음악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려고 작정한 듯하다.  신인 로커 정준영은 촌스럽다. 그의 음악이 그렇다는 얘기다. 전혀 새롭지 않고 사실 빈티지한 록 뮤직을 지향한다. 그런데 그의 목소리는 마초적인 흡인력이 대단히 강해 반가운 목소리처럼 낯설지 않고 때론 80년대 일본의 록 보컬들이 연상되기도 하고 때론 기성가수들에게선 느껴보지 못한 진득진득한 섹시함이 잔뜩 묻어 있기까지 하다. 이런 보컬의 힘은 신인 정준영이 훗날, 존재감 있는 싱어가 될 것임이 감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신인 정준영은 그의 아버지로 인해 본의 아니게 세계인으로 자라게 되었다. 그의 아버지의 사업 때문에 10여개의 나라 (프랑스, 중국, 필리핀, 이태리, 인도네시아 등) 등에서 성장해 왔고 그 곳에서 학교를 다녀야 했기에 제대로 한 학교를 계속 다녀본 적도 없다. 그래서인지 다듬어지지 않은 그의 독특한 보컬의 매력이 이번 미니앨범 내 곳곳에서 드러난다.  21살 정준영은 제 나름의 인생역정(?)을 음악으로 표출하고자 한국행 비행기를 탔고 몇몇 뮤지션들의 프로젝트 앨범관련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그 뮤지션들의 제안으로 음악에 입문하게 되었다. 타이틀 곡 “1,000miles (A Thousand Miles)”은 여행을 테마로 완성된 프레쉬한 록으로 너무 급히 가는 현실이 피곤할 때 들으면 딱 좋을 만큼 기분 좋은 곡이다.

Rock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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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앙세 (fianc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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