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Hometown (feat. Yang Da Il) song with lyrics from 키비

Hometown (feat. Yang Da Il)

키비, 양다일27 Nov 2016

Hometown (feat. Yang Da Il) Lyrics

어때 (如何) - 키비 (Kebee)/양다일 (杨多一)

词:키비

曲:키비/박민우

编曲:키비/박민우

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뒷목덜미로 너의 숨소리를 느껴

 

에어컨 바람이 잦아드는 새벽 늦게

 

우린 각자의 꿈을 해메고 있다가

 

약속한 시간 널 일으키기로 했잖아

 

처음 우리 만날 때 난 부자인 척했고

너도 이 데낄라에 취했으면 좋겠어

 

그즈음 난 가라앉고 있었거든

밑바닥에서라도 만날 수 있을까 너를

 

갑자기 니가 서울에 남아버린 것도

 

예고 없이 회사에 취직해버린 것도

 

그땐 왜 그런지 이해 못했어 아무것도

난 거의 한글조차 까먹었던 놈이었고

 

내 탓을 말하진 않았지만 넌

 

서서히 나도 깨달았어 내 지난날을

 

아직 못 물어본게 있어 look at me

 

넌 여길 또 다른 고향이라고 느끼니

어때 오늘 바빴어

 

아니면 잠 좀 잤어

 

아침 일찍 넌 불을 키고

카드를 여러 번 찍고

난 해를 못 봤어

 

곡 쓰다 밖에 나오면

 

전부 집에 가는 길이야

 

전부 혼자 걷는 길이야

 

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우리 그냥 여기서 같이 사는 건 어때

 

둘이 그냥 여기서 같이 살면

우린 두 개의 고향을 가진 거야

 

널 데려온 곳에 내가 또 있을게

 

LA에 다시 널 데려다주고 싶어

 

해가 붉게 늘어져있던 해변의 깃발

 

건조한 바람을 또 너랑 맛보고 싶어

생긋 웃는 너의 표정은 언제 봐도 이뻐

 

별 것 아니라 말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솔직히 설레이기는

 

나도 물론 마찬가지

 

이런 내 기분을 너도 눈치챘는지

 

내 얼굴 향해 사진기를 들고 곁눈질

어때 오늘 바빴어

 

아니면 잠 좀 잤어

 

아침 일찍 넌 불을 키고

 

카드를 여러 번 찍고

난 해를 못 봤어

 

곡 쓰다 밖에 나오면

 

전부 집에 가는 길이야

 

전부 혼자 걷는 길이야

 

난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

 

내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

 

난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

내 눈이 감길 때 마다 바로 내 옆에

 

니가 있었으면 해

 

난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

 

난 가족이 더 많았으면 해

 

***Lyrics are from third-par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