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해로운 너 song with lyrics from 이규환

해로운 너

이규환, 이루마23 Jan 2017

해로운 너 Lyrics

해로운 너 (有害的你) - 이규환/이루마 (李闰珉)

词:이규환

曲:니올/이루마/이규환

编曲:니올

니가 싫어도

 

니 흔적은 중독됐어

좋은 곳 혹은 멋진 노래

 

들을 때마다

 

니가 생각나 넌 나빠

 

잊어야 하지만 되지 않아

 

너와 이별한지 한 달에

몇 일이 모잘라

 

그 동안 내가 올라온

감정의 산들이 너무 많아

 

약간 농담을 보태면

엄홍길 뺨 한대 쳤지 아마

눈보라 산사태 별 것 다

겪고 나서야 그나마

지금은 나아

 

헌데 지금 와서 넌

 

문자를 왜 보내니

 

불과 삼일 전에도 난

한참을 등산에 열중했지

 

난 몇 번 이고 굶어가며

이 꽉 깨물 땐

잘살고 있다는 듯

카톡 사진을

나 아닌 사람들로

채워대

행복이 가득한 표정은 덤

그 사진 보는 내 표정은 썩

널 사랑했던 감정 떠나서

인간적으로 니가 싫었어

 

그렇게 굳게 다짐해도

꼴 보기 싫은데

또 나는 어느 샌가

너의 사진을 몰래

훔쳐보는 날 보며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에 공감해 예

 

다리 떠는 버릇처럼

넌 나에게 예

 

어느새 당연한 습관

되 버렸기에 예

 

이거 고치려고

산 꽤나 넘은 건데

살만해지니 뜬금없이

위기가 찾아오네

니가 싫어도

 

니 흔적은 중독됐어

좋은 곳 혹은 멋진 노래

 

들을 때마다

 

니가 생각나 넌 나빠

 

잊어야 하지만 되지 않아

 

니가 싫어도

 

니 흔적은 중독됐어

 

좋은 곳 혹은 멋진 노래

 

들을 때마다

 

니가 생각나 넌 나빠

 

잊어야 하지만 되지 않아

 

우연을 가장한 만남

널 마주치려

천안에 갈 일없는데

괜히 두정동 갔었어

 

혹시나 마주칠까 해서

머릴 만지고

괜히 바쁜 사람처럼

거리를 돌아다녔어

 

한국이 그리 큰 줄은

 

그때야 알았지

니 인스타그램 보고

돌아다녀도 한번 마주치

질 않네 덕분에

천안시 박사가 다됐지

 

몇 번을 붙일려다 말았어

너의 지명 수배지

 

농담이야 나 그만큼

힘들었다는 거

너한테 연락 안 하려고

얼만큼 참은 지 알아

 

내 찌질의 역사는

너로 인해 새롭게

쓰여진 듯

 

그 한 달에 노력이

문자 한 통에

와르르 부서졌어

 

헌데 지금 와서 넌

 

문자를 왜 보내니

 

이왕 이렇게 보낼 거면

나 고생하기 전에 보내지

 

고생은 다 시켜놓고

괜찮아지니까 뜬금없이

 

나를 또 홀리네 근데

당하는 놈이

더 더 바보지 뭐

니가 싫어도

니 흔적은 중독됐어

 

좋은 곳 혹은 멋진 노래

 

들을 때마다

 

니가 생각나 넌 나빠

잊어야 하지만 되지 않아

 

니가 싫어도

 

니 흔적은 중독됐어

 

좋은 곳 혹은 멋진 노래

 

들을 때마다

 

니가 생각나 넌 나빠

 

잊어야 하지만 되지 않아

 

난 네게 중독된 것 같아

 

미운 짓 해도 좀처럼

밉지가 않아

 

가끔 얄미워 보일 때는

 

뺨 한대를

 

어루만져 주고싶을

때도 있지만

 

알 수 없는 네게

중독된 것 같아

 

알 수 없는 네게

중독된 것 같아

 

속 많이 썩여도

 

잠 설쳐도

 

난 네게 중독된 것 같아

 

 

난 네게 중독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