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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 (Hee Chul) (Live)

HeeChul10 Des 2009

Lirik Hon (Hee Chul) (Live)

魂(혼) (Live) - 희철 (希澈)

희미 해져 불어 오는 바람 결에

 

검게 탄 입술 조차

차갑게 얼어 붙어만 가는데

 

아무런 말조차 꺼낼 수 없는 슬픔이 다가 오면

 

보이지 않는 아픔에

 

어둠이 내게 스밀 때

 

사랑할 수 없게 되어 버린 내 안의 하늘아

 

조금 더 있게 해달라 애원하며 바래도

 

이대로 떠나 갈 수 없어서

 

흩어진 내 조각 들을

 

찾으려 해도 안되 나봐

 

빛이 더 흐려 지잖아

 

널 정말 사랑할 수 없게 되어 버린 내 안의 하늘아

 

조금 더 있게 해달라 애원하며 바래도

 

영원히 날 추억할 수 있게 내게 원한다 해봐도

 

이제 날 잊어갈 너 이기에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너의 닿을 수 없는 그 숨결이

 

하늘로 떠난 내 영혼을 끝내 울게 만들 잖아

 

 

안녕 - - ——

Komentar untuk Hon (Hee Chul) (Live) (3)

tere
tere

heechul 🥲🥲😍

joshhua🥀
joshhua🥀

🥀🥀🥀

jizanms_
jizanms_

heech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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