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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SeulKi (Narration)

裴瑟琪22 Sep 2006

Lirik Bae SeulKi (Narration)

배슬기 - Diary (슬기 Narration)

 

 

아... 오늘도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가 가는구나...

내 꿈을 위해 달려온 지도 벌써 6년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지금도 힘들다면 힘들지만 한 3년전 나에 비하면

힘들다는 건 참 배부른 소리야

지금 난 그래...

하루하루가 이렇게 보람되고...

행복한 날일 줄이야...

내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내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들

날 도와주시는 모든 좋은 분들

모두가 내 옆에 있잖아..

그래.. 벌써 6년이 아닌 아직 6년

이젠 모두를 위해서도 앞을 향하는 거야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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