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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Still Here
제자리 (原位) - 정승환 (郑承焕)
词:권순관
曲:권순관
编曲:권영찬
뒤척이며 잠에서 깨어
또 나지막이 너를 불러도
반복되는 이 하루 속에서
너는 없은지 오래됐구나
한참을 욕조 안에 앉아
구부정한 내 등 언저리
네 손이 닿던 따스했던
영원 같던 시간들은 다
이제는 닦아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넌 보란 듯이 살아갈 텐데
난 어디쯤에 멈춰버린 기차처럼
녹슨 레일을 바라보다가
앞으로 달려보려 애써도
자석처럼 달라붙어 있어
난 어디도 갈 수 없고 여기 그 자리
지저분해진 컵을 씻다가
이 그림이 재밌다 했잖아
우리 나눠 먹던 컵 안에는
몇 번의 물이 찼을까
이제는 비워졌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넌 보란 듯이 살아갈 텐데
난 어디쯤에 버려진 신발짝처럼
한쪽이 없인 의미 없잖아
닳아진 굽을 감싸 쥐고서
두 발이 스친 길에 떨어져
난 어디도 갈 수 없고 여기 그 자리
난 어디도 갈 수 없고 여기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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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ar untuk Still Here (9)
❤❤❤❤❤
💛💚💙
"우와 진짜 오랜만에 눈물을 흘리는 거 자체가 몇 년 만 인것 같아요. 아...죄송합니다 "제자리 (Still Here)"... 잘 불렀어야 했는데...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공연을 할수록. 제가 이렇게 지금 있는 이 제자리. 제가 계속 노래를 부를 수있는 사람으로 남아 있다면 마지막까 이있야 할 곳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무대는 저한테 정말 공포스러운 대상이고, 공간이거든요, 그러면서도 너무나도 좋아하고, 원하는 자리이기도 이구요. 두려운 만큼 사랑하는 것 같아요. 여전히 뭐... 서툴고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제 노래를 들으러 와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제기 하는 수많은 고미들, 조절들 그 모든 것들이 다 혼자만의 것으로 끝나지 않아서,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감사 한 마음 가지고 있고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가만히 듣고 있는게 괜히 좀 뭉클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91221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
❤
day & night. tapi emang belom ada di Joox :(. coba dengerin yg The Snowman enak banget 😭
ka tau gak judul lagu yg soundtrack start up.. aku cari gk ada y .. kata nya lagu Jung seung hwan
ka tau gak judul lagu yg soundtrack start up.. aku cari gk ada y .. kata nya lagu Jung seung hwan
ini katanya lagu tgg kpl sewol ya?
Always love your son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