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Confession (Live) lagu dari MAX CHANGMIN dengan lirik

Confession (Live)

MAX CHANGMIN22 Mei 2014

Lirik Confession (Live)

고백 (Confession) (최강창민) - 东方神起

어둠이 걷히고 희미한 조명이

하나 둘 꺼지던 조금 차가웠던 새벽

너무 늦었다고 보채는 너를

보며 일부러 멀리 돌아갔던

익숙했던 길

단 한번도 너 없는 내가 될

거라 잠시라도 생각 못했어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아무일 없었듯이 기억하지

못 하고 다 잊혀지겠지

 

아직도 가끔씩 처음 내게

다가와 입맞추던 널 잊지

못 해 찾아가는 길

어쩌다 우연히 넌 그 곳을

걷게 되면 잠시 멈춰 웃어

넘기고 가던 길을 재촉할까

단 한번도 너 없는 내가 될 거라

잠시라도 생각 못했어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아무일

없었듯이 기억하지

못 하고 다 잊혀지겠지

 

남자답게 말하지 못 한

수줍었던 나의 고백에

조용히 나에게 다가와서

기대오던 네가 너무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어

영원이라 믿었던 전부였던

널 그리 쉽게 지울 수는 없어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오래된 일기처럼 잠시나마

미소 짓고 마는

열병이었다고 추억하며

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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