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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feat. 최엘비)

큐엠24 Apr 2024

Lirik 금 (feat. 최엘비)

 

금 (feat. 최엘비) - 큐엠 (QM)

词:QM/최엘비 (CHOILB)

曲:HOLYDAY/최엘비 (CHOILB)

编曲:HOLYDAY

최엘비:

내 돌 반지 녹여서 만든 줄 줄 줄

아빠의 목에 걸친 유일한 금 금 금

언젠가 물려받겠지 내가 늙으면

있을지 잘 모르겠는 내 아들 주면 되나

됐고 가득 채워 둘래 나의 금고

전부 다 녹여 아들 목디스크 올 정도로

무겁게 둘러줘 내 삶의 무게

절대로 뒤지진 않을 거다 걍 아무개로

QM:

침묵은 금

근데 난 입 벌려 금을 감았구만

보통의 꿈 not anymore 지금부터 너의 top 5

손목엔 몇천짜리 시계

동네 장보듯 빛깔은 다꽝

백만원 너무 쉬워

환전해 유로 바꾸러 가 낮밤

적들을 끌어안아

가까이 근데 돈은 더 가까이

적금 만들라는 엄마의 입을 막으려

티켓 끊어줬지 사이판

나 보기 좋대

거지 취급하던 씨벨럼이

넌 나 재능 없다

그만두라던 씨발럼이지

In your face ************ 너의 네 배를 벌지

너무 독해 승리의 여신마저

간만에 동창 사람

내 손목을 훑어보는 시선은 혓바닥

침 냄새 가득한 술자리

가방 또 올라오는

차키들 구부려 젓가락

찔러버리고 싶어 한잔 따라줘

기꺼이 샀다는 외제차에 모두가 기뻐

너도 뺏고 싶잖아 저 새끼꺼

거짓말은 틴더 밀어버리고 싶어

뭘 꼴아봐 띠꺼

네가 샀다는 집도 엄마가 사준 거라며

다 알아 see through

감히 비웃어

너랑 내가 보낸 시간 같은 줄 아냐

난 똥통에 키갈

보통의 시간 난 적금에 피랍

몸값은 삼천억 끝까지 피봐

해낸 척 굴지 마 넌 고작 문지방

근데 높습니다 웃지 마 개새끼

QM: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근데 난 나를 말해 손목 금을 감았구만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감아 칭 감아 칭

감아 칭 칭 칭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근데 난 나를 말해 손목 금을 감았구만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감아 칭 감아 칭

감아 칭 칭 칭

QM:

내가 소홀하다니 이건 무슨 말이야

너가 원했던 대로 나 돈 벌어 왔잖아

너가 장바구니 담아 보이게 올려둔

친구가 맸다던 가방과 웨딩홀

노란 다이아

뻔히 알고 있어 왜 아닌척해

우린 아니야 저 웬디와 피터팬

돈 없이 어떻게 살아 너가 말한

피터팬도 날기 위해

금가루 뿌리던데

나를 두고 배를 몰아 떠난 너가

다시 돌아온다면

바다에 잠기면 좋겠다

항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기다릴 수밖에

너답게 그냥 떠나가 작게

QM: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근데 난 나를 말해 손목 금을 감았구만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감아 칭 감아 칭

감아 칭 칭 칭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근데 난 나를 말해 손목 금을 감았구만

입 닥쳐 너는 말해 침묵은 금

감아 칭 감아 칭

 

감아 칭 칭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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