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사이 (With. Sogumm) lagu dari 히피는 집시였다 dengan lirik

사이 (With. Sogumm)

히피는 집시였다, sogumm29 Okt 2018

Lirik 사이 (With. Sogumm)

사이 - Hippy Was Gipsy (히피는 집시였다)/sogumm

词:Sep/sogumm

曲:Sep/sogumm/Jflow

编曲:Jflow

북적이는 소리가 날 밝도록

떠나질 않네

 

상처받은 그 누군가 내게

 

위로를 원해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 땐

나도 누군가 필요해

 

펼친 몇 권의 책들마저

서로 쉬지 않고 토론해

 

상처받은 그 누군가

 

내게 또 위로를 원해

 

북적이는 소리가

날 밝도록 떠나질 않네

 

그럼 또 나는 떠들 수밖에

 

나도 가끔은 위로를 원해

 

나에게 말해 너의 마음

안쪽 더 아래

 

너만 아는 걸 말해봐 말해봐

 

널 죽인 생각만이

 

너무 높이 떠 있다

 

떨어져 주변이

다 엉망인걸 엉망인걸

 

져가는 저 달이 너무 빠르기에

 

제자리로 돌아가려 하는

마음 또한 너무 바쁘게

 

넌 아직도 아닌 척

우린 더는 시간이 없는데

 

그었던 금을 모른 척하고

 

사뿐히 즈려 밟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