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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yo, The o2 & Otter23 Okt 2020

Lirik 00:00

00:00 - IKYO/The O2/Otter

词:IKYO

曲:The o2/IKYO

编曲:The o2

바램의 고충

날 믿어주는 이가 넘치는 것

근거는 모르지만 날 위함을 아는데

가로등 밑 사거릴 지나 몇 대

더 피운 다음에

바램의 고충

날 믿어주는 이가 넘치는 것

근거는 모르지만 날 위함을 아는데

다시 새벽 발 쯤 지나

한 가치 속 안 다 태워

불편한 장면들이 섞인

몇 가치만 더 피고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가 빡쎄서

멀쩡하다가 뒤 돌면

발 밑에있어 또

내 음악에 대한 불신과

곤조를 끼면 인정받을거란 맹신

그 사이 또 어디 쯤에 날 끼워 맞춰

이어가는 법과

이내 음악에 역할

답 없는 문제들이 속 안 가득해

대출한 열정과 담보넣은 시간들이

날 죄는 것도 익숙할 법한데

문 턱엔 또 날 옥 죄는 듯 하다

루프 사이를 거닐 땐 언제 그랬냔 듯

몇 밴 더 밝게

이 게임도 가끔은 지겨울때가있어

장마가 지난 뒤

씻겨나갈 나의 짐 사잇 길 쯤에

걸터 앉은 채 몇 대 더 뻐끔뻐끔

다시 몇 춤 접힌

소매 붙이고 난 뒤 정리 된 척을 해

앞 길은 wait

현실 이상간에 썰전

모냥 빠지긴 싫고

돈이 답이다 싶은 곳에

삐걱거리는 내 포텐을 언 박싱

상자는 내 입맛 뿐

인정은 타인에 몫

바램은 곧 여정엔 멈춤없길

복잡한 내 입맛씻고

더 단순한 척 해

발 멈추는 것 보다는 낫기에

난 밤을 새곤

한숨을 베어

날 밤을 새곤

속 타는데 Day Uh

내 답이 체인

족쇄가 되어

내 답이 체인

족쇄가 되어

더 많은 고민없이 사는게

몇 배 더 두려운 타입

장면에 숫자로만 남긴

복장 터지는 타입

발 버둥치던 사이 감겨있던

머리 위 숫자들에 열만 차 있어

이상에 고갤 젓다

벙찌면 다시 고갤 끄덕거려

요새는 베게 맡에 있을때만

뻐끔거려 Uhm

인정에 약발은 잠깐

끝엔 오직 나만이 존재 할뿐

대신 할 누가 옆에 있을리도 없기에

자문에 난 답하고 내비치는 선택

헌데 난 음악 이전에

사람인지라 현명치가 못해

갈대로 변했다가 이 가살 적으며

중심이 또 잡히는 기분에

꿈 자락 옆에만 Stop

괴리 속에 묵직함이 거추장스런 밤

페이지 잠시 접은 채로

몽 중 한 켠에 기대

날이 밝으면 동시에 모두 리셋

I Know

난 밤을 새곤

한숨을 베어

날 밤을 새곤

속 타는데 Day Uh

내 답이 체인

족쇄가 되어

내 답이 체인

 

족쇄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