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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세화6 Agt 2018

Lirik 정류장

정류장 - 세화 (Sehwa)/한상희

词:세화

曲:세화

编曲:세화

많은 사람들이 서성이는

이 정류장 앞에

우두커니 서서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며

내가 걸어온 길들을

앞으로 가야할 내일을

되새겨 본다

괜찮다고 나를 위로하며

애써 다독이면서

참으려 하는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리면

내가 걷는 길이 맞는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자꾸 고민을 해

이것 또한 잠시

지나가는 추억이 되어

지난날의 아픔을

이젠 견딜 수 있을까

모든것은 스무살의 청춘이 되어

다음 정거장을 기다리며 우린

후회하지 않을 이곳에 서있는다

후회 하기만 했던 날들을

기다리기만 했던 날들을

조금 늦어지면 어때

그냥 있는 그대로

지금처럼만 다가가면 돼

이것 또한 잠시

지나가는 추억이 되어

지난날의 아픔을

이젠 견딜 수 있을까

모든것은 스무살의 청춘이 되어

다음 정거장을 기다리며 우린

 

후회하지 않을 이곳에 서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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