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Sigh lagu dari Yeon Kyoo Seong dengan lirik

Sigh

Yeon Kyoo Seong17 Okt 2019

Lirik Sigh

한숨 (Sigh) - 연규성 (延圭成)

词:한준

曲:이유진

编曲:이유진

홀로 걷는 이 길의

적막뿐인 공기 속에서

내 귓가에 울리는

홀로 걷는 발자국 소리

어둠의 그림자는 어디로 숨었는지

찾아 헤매도

내 두 눈에 결코 보이지 않아

남은 건 허전한 한숨뿐

두 눈을 꼭 감아도

선명한 채 짙게 남겨진

아무 말 없는 너의 뒷 모습이

나를 울린다

어둠의 그림자는 어디로 숨었는지

찾아 헤매도

내 두 눈에 결코 보이지 않아

남은 건 허전한 한숨뿐

언젠가 너를 마주하는 날

그땐 웃을 수 있을까 someday

어둠이 드리워진 쓸쓸한 내 얼굴에

햇살 가득한 새벽녘이

나를 반겨주겠지

 

가슴의 한숨도 잊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