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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용서한다 (짓밟힌 꽃송이를 위해...)

Big Mama13 Okt 2006

Lirik 모두 용서한다 (짓밟힌 꽃송이를 위해...)

모두 용서한다 (짓밟힌 꽃송이를 위해...) (All It Forgives) - 빅마마 (Big Mama)

난 기억나지 않아

그저 꿈을 꾼거야

거센 손과 거친 숨소리 아래

숨이 막혀 눈을 감았어

저 들판을 따라 멀리 소리를 불러

악마의 눈을 보았던 걸까

더러운 건 내가 아니야

찢겨진 꽃잎이 슬픈 어린 꽃송이

짓밟힌 기억이 새긴 눈물을 닦아

이젠 울지 않을거라 약속해줄래

이젠 모두 용서해줄래

난 바람이 싫어

거친 소리가 두려워

햇빛은 날 안아줄 수 있을까

더러운 건 내가 아니야

가슴깊이 박혀 있는 그 무언가

이유 없이 화가 밀려 오는 밤에는

모든 걸 끝내 버리고 싶어지지만

엄마의 얼굴이 떠올라

산산히 찢겨진 꽃잎이

슬픈 어린 꽃송이

짓밟힌 기억을 새긴 눈물을 닦아

이젠 울지 않을거라 약속해줄래

 

모두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