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yang

The Queen Who Crowns OST Part.1

환상연가 OST Part 2 (Love Song for Illusion, Pt. 2 (Original Soundtrack))

Min SunYe

LUNA

李宝蓝

Sing For Eternity

EXODUS

두뇌공조 (Original Soundtrack), Pt.3

삼남매가 용감하게 (Original Soundtrack), Pt.8

페트라

The star

편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OST Part.4

Why Her?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1

Smilegate RPG

Lost Ark (Original Game Soundtrack): Sweet Dreams, My Dear

Beautiful Now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4

민우혁

Miracle

Vibe

사랑하는 척 (REVIBE Vol.7)

朴完奎

평화의 바람

2021 P4G Seoul Summit Campaign Song

Birthcare Center, Pt. 2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18 again, Pt. 2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캡틴플래닛

[Tint ; 002] Emperador

Captain Planet

[Tint ; 002] Emperador - My Soul Magnifies The Lord

When i was the most beautiful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2

Stay

Hi Bye Mama, Pt. 4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MBC 기억록 X 소향

Love is beautiful, Life is wonderful OST Part.2

The Song Begins

집으로 가는 길

李英贤(of Big mama)

Beside You

Dok2

Fall in All in

주영훈 20주년 기념앨범 Part 3

Sohyang 15주년 기념 [POS] - EP

Park Lena

Diva Project

H-Eugene

Love Alert II

St. Ann town

트리니티 화이트(Trinity The White Very Best Of CCM)

KBS2 드라마 <환상연가> 의 두 번째 OST는 박지훈과 홍예지의 서사를 그리는, 달빛을 띄운 연못을 바라보며 감출 수 없는 마음을 띄워보내는 시적인 가사가 담긴 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소향이 가창자로 참여하였다.

'월하'는 고요하게 기다리는 마음에 일렁이는 물결이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표현되며 12/8 박자의 한국적인 느낌으로 점차 감정이 고조되어 전개되며, 흔히 볼 수 없는 피리와 가야금, 편경, 모듬북 등의 소리도 현대적으로 편곡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하여 소향의 절제된 노래가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환상연가’에서 이야기하는 사랑과 복수심으로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한 층 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주는 OST로 완성되었다.




[Credits]

Lyrics, Composed, Arranged by SNNNY

Piano, Drums and Midi Programming by Yejune Synn, deeno, HERO

String Arranged by 김세미, Yejune Synn
String Counducted & Programming by 김세미 
String 융스트링

가야금 by 장원영
피리 by 정석주

Recorded by 문정환 @ Tone Studio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Seoul Studio
Mixed &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OST Producer 김정하 이주미 임가원 @ CJ ENM
                  임동균 윤승주 @ 쇼플레이

素香《EXODUS》

素香的新单曲：EXODUS
计划将于今年年末发行的素香第一张正规专辑的第一首歌《Exodus》，是一首承载了庄严的沙漠回响的歌曲，预示了她所向往的音乐将发生新的地壳变动。

此次单曲专辑中收录的《Exodus》、《Higher》、《Stand Up》均由素香和她的作曲团队C.P.K为品牌MCM的迪拜时装秀而制作，但他们也为这三首高质量作品只在T台上使用而感到惋惜，所以最终决定让这次的单曲登上了素香正规专辑的首页。

素香高级的嗓音以及庄严音乐和gospel合唱加持的《Exodus》、New Jack Swing的欢快节奏让人感觉像在天上飞一样的《Higher》、强烈刺激的节拍让人印象深刻的《Stand Up》，在即将开始的夏天，它们将让听众们耳目一新。

以进入新的韩流潮流Billboard排行榜为梦想，每首歌都用英语作词，此次专辑的特点是将每首歌的名字“Exodus”、“Higher”、“Stand Up”作为副歌歌词，让任何人都可以轻松哼唱。

主打歌《Higher》由著名音轨制作人、作曲家、混音工程师Cha Cha Malone担任混音，拥有多个格莱美获奖经历的Sterling Sound的Randy Merrill担任整首歌曲的主旋律制作，音乐人Jukjae参与了《Higher》和《Stand Up》的吉他部分，增加了歌曲的完成度。

另外，在这张专辑中，素香的track制作和C.P.K成员채도현、페트라感性的歌曲Debellop、Top Line制作更加突出了主唱素香，让她的故事更加完整。

想要跳出现有的框架，尝试新体裁的她，想通过即将发行的第二张单曲专辑，用她熟悉的新音乐来走向大众。预示着今年结尾第一张正规专辑开始的“EXODUS”的回响，将给素香的广大粉丝和大众带来极大的心动。

[Credit]
Produced by Jehovah, C.P.K

1. Exodus
Lyrics by C.P.K
Composed by C.P.K 
Arranged by C.P.K

Background Vocals by 소향, 페트라 (Petra)

Recorded by 박정호 @Titan Recording Studio
Mixed by 박정호 @Titan Recording Studio
Mastered by Randy Merrill @Sterling Sound

2. Higher
Lyrics by C.P.K 
Composed by C.P.K 
Arranged by C.P.K

Background Vocals by 소향, 페트라 (Petra)
Guitar by 적재

Recorded by 박정호 @Titan Recording Studio
Mixed by Cha Cha Malone
Mastered by Randy Merrill @Sterling Sound

3. Stand Up
Lyrics by C.P.K 
Composed by C.P.K 
Arranged by C.P.K

Background Vocals by 소향, 페트라 (Petra)
Guitar by 적재
Talkbox by CHAZ

Recorded by 박정호 @Titan Recording Studio
Mixed by 박정호 @Titan Recording Studio
Mastered by Randy Merrill @Sterling Sound

Vocal Direction by 소향, 페트라 (Petra)

소향과 페트라(Petra)의 첫 번째 싱글 “Freedom” 발매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대중음악이다.

항상 깜깜하기만 한 길이 우리 앞에 있다면 온 세상에서 단 한 사람도 희망을 느끼지 못하고 그 아름다운 불빛들이 꺼져갈 것이다.

이번 신곡 “The Star”는 제목과 같이 밤 하늘 위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저 별처럼 우리에게도 밝은 별과 환한 빛이 어두웠던 삶 속에 단 한 가지 빛나는 길을 안내해 준다는 희망을 담은 곡이다.
Contemporary R&B와 몽환적인 pop의 느낌을 살린 The Star는 밤하늘의 신비로운 감성과 그 밤하늘에 그려진 별들이 흩뿌려진 듯한 소향과 페트라의 아름다운 멜로디의 주고받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페트라의 울리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를 시작으로 소향의 청량한 하이톤의 음색이 어우러져 밤하늘의 별들을 그려낸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코러스 라인들과 애들 랩의 라인들은 두 사람의 독보적인 테크닉을 통해 지금까지 K pop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몽환적인 공간감을 선보이고 있다.

[Credit]

Produced by  JEHOVAH
Composed by  PETRA, SOHYANG, CHEADOHYEON
Lyrics by  PETRA, SOHYANG, CHEADOHYEON
Arranged by CHEADOHYEON
Background Vocals by  PETRA, SOHYANG 
All Instrumentals by CHEADOHYEON

Mixed by  HYOUNG SEOK OH (@TITAN STUDIO)
Mastered by  RANDY MERRILL (@STERLING SOUND)

Film by  JSTWO
Assistant Director by  HAESU JEON
DP by  CHRIS PARK 
Photographed by  JISANG CHUNG 
Film & Photo Assisted by  KYUMIN KIM
Fashion Directed by  YOONKYOUNG PARK
Hair & Makeup by  GRIN BY GANGMI

‘서현진’, ‘황인엽’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첫 번째 OST는 명품 보컬리스트 ‘소향’이 ‘Vincent’로 그 첫 포문을 연다.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 (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 (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대표 변호사 후보에서 로스쿨 겸임교수로 밀려난 오수재와 그에게 손 내민 공찬, 두 사람의 만남과 함께 이들을 둘러싼 과거와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배인혁’, ‘허준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열연이 더해져 안방극장을 뒤흔들 기대작으로 각광받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 첫 번째 OST ‘Vincent’는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Don McLean’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멜로디와 가사가 이미 많은 리스너들에게 익숙한 베스트 팝에 손꼽힌다 할 수 있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으로 리메이크된 이번 곡은 절대적인 가창력 소유자 ‘소향’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소향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풀하고 풍부한 성량의 보이스와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Vincent’는 잔잔한 멜로디 선율 위 부드러우면서도 담담한 그녀만의 감성이 더해져 원곡에 버금가는 멋진 곡으로 재탄생 되었다.

[Credit]
Lyrics by Don McLean
Composed by Don McLean
Arranged by 빨간양말

Guitar by 김민규
Synthesizer, Strings by 임동균, 어한중, 김민관

Mixed by 정택주 @Team N Genius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为了适应忙碌而艰难的生活，忘记了珍贵的回忆和梦想而生活的现代人，
这是一首希望他们的梦想再次展翅飞翔的歌曲。

소향이 부르는 "바래"는 KBS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OST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끝내 바라며 기다리는 절절한 노랫말과 소향의 감성 보이스가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음악의 본고장 미국 내쉬빌에서 활동중인 Gutarist 정수완의 어쿠스틱 연주도 또하나의
감상의 포인트입니다.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의 바램을 너무도 잘 표현한 최고의 작사가 강은경씨의 가사도 아름답습니다.
소향씨의 절절한 감성노래 처럼 모든 사람들의 사랑에 대한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CREDIT

작사 강은경
작곡 홍진영
편곡 홍진영
Guitar 정수완
Piano 김문정
Bass guitar 이태윤
Drum 신석철

Mixed by 오현석
Mastered by 박정언
J works studio 이준호
Vibe studio
Honey butter studio

바이브(VIBE)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 사랑하는 척 (REVIBE Vol.7)

2022년 바이브(VIBE)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REVIBE’
그동안 많이 불리고 사랑받은 바이브(VIBE)의 노래들이 
최고 아티스트들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프로젝트 'REVIBE'는 
그룹 이름 VIBE에 다시(RE)를 조합해 만든 프로젝트 이름으로
'VIBE를 다시 노래하다.' 의미와
Revive(되살아나다)에 바이브(Vibe, 느낌, 분위기)를 더해
바이브(VIBE)의 대표곡들을 트렌디하게 바꿔 
‘새로운 분위기(VIBE)로 발산하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2002년 바이브(VIBE)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한 음악, 
그 음악이 주는 떨림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바이브(VIBE)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REVIBE'는 
마마무(솔라, 문별), 다비치, 규현, 이무진, 허각, 신용재와 벤  
그리고 소향까지 다양한 장르의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완성했다.

2021.06 ~ 2022.02
프로젝트 ‘REVIBE’ 마지막 스페셜 콜라보,

REVIBE Vol. 7 
바이브(VIBE), 소향(SOHYANG) 사랑하는 척’ 

“우린 사랑하는 척 널 사랑하는 척
 많이 사랑하는 척 더 사랑하는 척
 우린 헤어져야 하는 이 순간조차 사랑하는 척" 

바이브(VIBE)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REVIBE’의 마지막 노래는
대한민국 발라드 음악의 대표 그룹이자 오열 감성을 품은 ‘바이브(VIBE)’와 
고음의 여왕으로 불리며 전세계를 놀라게 한 믿고 듣는 글로벌 디바 ‘소향’이 완성했다.

‘사랑하는 척’은 바이브(VIBE)의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콘서트의 라이브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살아있는 현장감을 담아보고자 한 곡으로. 
솔직한 감정을 깊숙이 간직한 채 헤어지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척 외면해야만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를 감성으로 담았다. 

헤어지는 순간까지 사랑하는 척을 했던 건 
너였을까 나였을까 아니면 그때의 우리였을까...

차분하게 현재의 감정을 풀어내며 
담담하게 시작해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로 이어지는 
윤민수와 소향이 만들어 내는 고음과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표현이 특히 매력적이다.

지난 20년, 
바이브(VIBE)가 꾸준히 전해온 음악들은 
억지스럽거나 과장된 감정표현이 가진 섣부른 위로 대신 
그들 자신의 이야기를 감성으로 담아내며 
듣는 이가 외롭고 긴 이별에 혼자 남겨져 있지 않다고 말한다. 

단지 그들은 우리를 대신해 오열하며 함께 울어주었고,
몰아치는 감정의 파도에서 우리를 쉬게 했을 뿐이다.


01. 사랑하는 척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민연재 / Arranged by 류재현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Piano by 배기필 / Guitars by 류재현 / Bass by 류재현 / 
Programmings by 류재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Recorded by 김선아, 손아현 @ MAJOR9 Studio / 
             오성근(Asst. 주예찬) @ T Studio /
Audio Edited by 김선아 @ MAJOR9 Studio / 
Mixed by Park 박병권 @ MAJOR9 Studio /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

02. 그 남자 그 여자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 Arranged by 류재현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Piano by 배기필 / Guitars by 고명재 / Bass by 류재현 / 
Harmonica by 권병호 / Strings by 융스트링 / Programmings by 류재현 /

03. 술이야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 Arranged by 류재현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Piano by 배기필 / Guitars by 고명재 / Bass by 류재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Programmings by 류재현 / Background Vocals by 강태우(Soulman) /

04. 가을 타나 봐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민연재  / Arranged by 류재현, Kay Brown /
Percussions by 류재현 / Bass by 류재현 / Guitars by Kay Brown /

05. 별이 빛나는 밤에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박경진  / Arranged by 류재현 /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Drums by 류재현 / Bass by 류재현 / Piano by 배기필 / 
Guitars by 고명재 / Harmonica by 권병호 / Programming by 류재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06. 사진을 보다가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유성규(노블레스) / Arranged by 류재현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Guitars by 고명재 / Strings by 융스트링 /

07. Promise U
Composed by 류재현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유성규(노블레스) / Arranged by 류재현 /
Piano by 류재현 / Guitars by Kay Brown / Bass by 류재현 / Programmings by 류재현 /

“모든 엄마들을 위한 노래”…’산후조리원’ 폭풍 공감X위로 담은 OST 소향 ‘Beautiful Destiny’ 
 

이 세상 엄마들을 위한 OST가 탄생했다. 



소향의 ‘Beautiful Destiny’는 세련된 기타 연주에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어우러진 팝 스타일의 곡으로, 여기에 소향의 감성적이고 절제된 보컬이 더해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노래로 완성됐다.

 
또 이 곡에는 서툴고 힘겨운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함을 표현한 가사가 담겨 있다. “그대의 빛나는 미소가 날 살게 해” 등의 내용은 아직까지 당연하게 여기던 소중함을 ‘새로운 생명의 탄생’으로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감정을 나타낸다. 특히 세상에 이미 자식을 둔 부모, 출산을 앞둔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가사는 큰 감동을 전달한다.

 
최근 ‘산후조리원’은 출산 과정에 담긴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리얼하게 그리며 폭풍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있다. 이 가운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OST들 역시 안방극장에 깊은 감동와 웃음, 위로를 전하고 있다.  

 

[Credit]

Lyrics by 하나
Composed by 톰이랑제리, Safira.K
Arranged by 톰이랑제리

Guitar 이선행
Bass 오의성
Drum 김용민
Keyboard 톰이랑제리
Piano 톰이랑제리
Chorus Safira.K
Strings arranged by 권석홍
Strings 융스트링

Recorded by 김대성, 고도현 @TONE Studio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TONE Studio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OST Part.2
'Hello – 소향'

과거로 돌아간다면, 과연 다른 선택을 하게 될까? 그리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떠한 선택도 이 굴레를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면, 그럼에도 빛나던 순간들과 함께 반짝이며 그저 아름답게 흘러가기를. 
주렁주렁한 말과 마음들은 뒤로하고 안녕, 심심하고 평범한 인사를 건넨다.

21일 스타트한 JTBC 월화 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티저에서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던 만큼 재치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소향이 가창한 '18 어게인' OST Part.2 'Hello'는 무게감 있는 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반복적인 후렴구 'Hello'가 더해져 아련함을 더하는 팝 발라드 곡으로, 어린 시절 아름다웠던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고 또 간직하고자 하는 애틋한 감정을 소향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냈다. 또한, 후반부로 힘 있게 더해지는 소향의 목소리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극의 분위기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져 긴 여운을 선사한다.

이를 가창한 소향은 '비긴어게인 코리아' 여정을 마치고 이번 8월 2년 만의 새 싱글 'Stay'로 돌아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로의 면모를 뽐냈다. 이 외에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수많은 화제의 드라마의 OST를 가창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18 어게인' OST 참여 또한 티저에서의 노출만으로도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곡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의 이용민, 최재혁이 작업한 곡으로 다수의 드라마 OST에서 서정적인 가사로 사랑받고 있는 작사가 하나와 함께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Credits]

Lyrics by 하나, 이용민(Urbane Music) 
Composed by 이용민(Urbane Music), 최재혁(Urbane Music)
Arranged by 최재혁(Urbane Music), 최선호

Piano by 최선호
Synthesizer by 최재혁(Urbane Music)
Guitar by 이선행
Bass by 오의성
Drum by 김용민
Chorus by 소향
Cello by 장우리

Recorded by 홍수연 @ 개나리싸운드, 배진형 @ CLA Studio, 최재혁(Urbane Music) @ Urbane Music
Mixed by 홍성준 @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운명의 소용돌이 속 한 번 뿐인,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사랑이야기 ‘Once’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Part.2 ‘Once’는 운명에 갇혀버린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내 사랑의 슬픔과 아픔을 그려낸 발라드곡이다.

팝적인 멜로디 라인과 소향의 절제된 보컬, 서정적인 오케스트라가 하모니를 이루는 곡 ‘Once’는 드라마 ‘돈꽃’의 OST인 M.C the MAX 이수의 ‘My Way’를 비롯해 많은 드라마의 OST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톰이랑제리와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로 활동하는 Safira.K(사피라K)가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사랑, 그 중 가슴 저리게 아픈 사랑을 풀어낸 ‘Once’의 가사는 케이윌의 ‘내생에 아름다운’과 손승연의 ‘SAD’, 거미의 ‘My Love’ 등 다수의 히트 OST의 서정적인 가사로 주목받는 작사가 하나의 작품.

최근 ‘비긴 어게인’ 여정을 마치고 새 싱글앨범 ‘Stay’로 신비롭고도 짙은 감성을 선보인 가수 소향이 이번 OST ‘Once’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Credits ]

Executive Producer 박재희
Coproducer 정윤중
Office Director 김지훈, 박현정

Lyrics by 하나
Composed by 톰이랑제리, Safira.K(사피라K)
Arranged by 톰이랑제리

Piano by 톰이랑제리
Guitar 정재필
Bass by 오의성
Drum by 김용민
Chorus by 소향, Safia.K
String arranged by 톰이랑 제리,배진형,이다희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Recorded by 김정승, 강형준 @ Evermore Studio
            정기홍 (Assist : 최다인,이찬미 ) @ Seoul Studio
Mixed by 정재익 @ DefSound
Mastered by 전훈 @ Sonic Korea

OST by 뮤직그라운드
Licensed by NUMBER K COMPANY
Copyright 2020. NUMBER K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세계가 인정한 월드클래스 보컬 “ 소향 “
2년만에 신비롭고,짙은 감성의 새 싱글앨범 [ Stay ] 로 돌아오다! 

여름의 끝자락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짙은 감성이 녹아 있는 소향의 아름다운 발라드가 찾아왔다. 
‘Stay’는 사랑의 추억 속에 잠시 서서 그 때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누구든 사랑을 경험 해봤을 것이고 하고 있다. 사랑이 사랑이 되게 하는 건 아마도 그 기억 때문일지도 모른다. 사랑을 사랑으로 인식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기억, 추억에 관한 이야기 이다.
요즘처럼 모두가 힘들고 쉬고 싶은 이 때, 행복했던 사랑의 그 기억으로 돌아가 노래를 듣는 잠시의 시간 동안이라도 사랑에 머물러 보면 어떨까? 

최근 ‘비긴 어게인’ 방송을 통해 팝, 재즈, 랩, 블루스, 어쿠스틱, 댄스, 펑키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임을 또 다시 각인 시켜주며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소향은 이번 ‘Stay’ 앨범에서는 그 동안 소향하면 떠오르던 디바의 화려한 스케일이 펼쳐졌던 음악적 스타일이 아닌, 잔잔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소향만의 매력적인 저음과 가성으로 내뿜는 잔잔한 고음으로 멜로디들을 장식했다. 

신비로운 음색들은 마치 판타지 영화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다. 달빛에 흐르는 밤에 서 있는 사랑하는 두 연인의 모습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팝 음악이 가진 이색적인 분위기와 K-Pop만의 애절함이 결합되어 독특하고 색다른 발라드 스타일로,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로운 장르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 June Music ENTERTAINMENT. Zion
Producer : ZION
Composing : POS, Simon Petren, Michelle M. Cho
Lyrics : POS
Arrangement : Simon Petren, POS, Michelle M. Cho
A. Piano & Keyboards : Simon Petren 
Bass by Simon Petren
Vocal & Chorus Arrange : 소향(POS)
Vocal recorded by JM Studio
Recorded by Simon (MH Studio)
Mixed& Mastered by Simon Petren@JM Studio
M/V director. Jaesun song
M/V act. Sohyang, Tanner Novlan, Makaila Watson,
M/V assistants. Woohyung Lee, Wookjin Choi
Making Film. JM Ent
Stylist. 박윤경, 홍은지
Make up. Ellie song
Photographer. Jisang Chung
Album Design 김주황@lllayer

[하이바이, 마마! OST Part 4]

소향 - 하늘바라기

에이핑크 정은지의 솔로 히트곡 ‘하늘바라기’가 약 4년만에 소향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리메이크돼 재탄생됐다.

소향이 가창자로 참여한 하이바이, 마마! OST 하늘바라기는 지난 8회에서 죽어서도 가족 걱정뿐이던 김기사 김판석(이대연 분)과
딸 김선생(고은민 분)이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감동적인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감정을 몰입시킨 바 있다. 

정은지가 부른 ‘하늘바라기’가 깊은 감동을 전달하며 봄을 대표하는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하이바이, 마마! OST에 수록된 소향의 ‘하늘바라기’ 역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 따뜻한 느낌을 한층 배가시키며 기대를 모은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Credit]

Lyrics by 이단옆차기, 정은지, Long Candy
Composed by 이단옆차기, 정은지, Long Candy
Arranged by 한재완

Piano by 한재완
Guitar by 영
Chorus by 이윤진, 소향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이나일

Recorded by 이경호 @CSmusic& Studio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Studio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 The song begins - 새로운 노래의 시작 ]
5월의 화창한 봄과 여름 사이 공개되는 "소향"이 부르는 [ 너의 노래 ] 공개!

2년여 만에 소향의 새로운 싱글앨범이 발매 되었다.
지난 2년간 소향은 2017년 복면가왕에서 여성가왕으로써 최초로 가장 많은 연승 기록을 세우며 MBC특별가수상을 수상하고,
동양인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FINA)대회에서 초청되어 폐막식에 오르고
드라마ost 바람의 노래 역주행, 미국과 일본 콘서트, 2018년 평창패럴림픽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개막식 피날레를 장식하며 
그때마다 매회 화제가 되어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며 그 어느때보다 보람차고,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런 시간이 지난 후 2018년 봄과 여름 사이 소향은 밝고, 스토리텔링이 담긴 상큼한 싱글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펑키한 그루브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통통 튀는 멜로디로 무장한 앨범의 이름은 [ The song begins: 너의 노래 ]
세계적인 스웨디쉬 작곡가 Simon Petren, 항상 최고의 음악과 멋진 프로듀싱으로 소향의 모든 음악을 책임졌던 프로듀서 ZION(POS), 뛰어난 AnR로 여러 작곡가들과 협업해 일하고 있는
Michelle이 소향과 함께 곡을 만들고 가사는 소향이 직접 썼다. 
 
평소 사람들과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하고 싶었다는 소향의 음악적인 소망이 담긴 곡이다. 평소 우아하고 카리스마적이면서도 스케일이 넓은 무대로 유명했던 그녀의 또 다른 열망이 이번 앨범으로 첫걸음을 뗀다.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은 피처링으로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미국의 유명 팝 그룹 DNCE의 기타리스트인 '진주.L '가 나섰다. 
소향의 가족이기도 하고 오랜 시간 POS 밴드로서도 함께 활동을 했던 그녀가 특별히
소향을 위해 기타를 연주하고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해주었다. 
미국 3대 여자기타리스트로도 선정된 JINJOO.L 은 팝 시장에서 갈고 닦은 그녀의 그루비하고
세련된 기타 라인과 리드미컬한 터치가 돋보인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 왔던 만큼 한 마음으로 동참한 'JINJOO.L '과의 음악적 하모니가
곡 전반에 걸쳐 더욱 큰 시너지효과로 표현 되고있다.
 
무엇보다 이 곡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힘들어 지친 영혼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꿈을 꾸고 싶지만 꿈을 꿀 수 없는 현실, 어렸을 적이나 가지고 있던 나만의 열망들을 용기 내어
꺼내보라는 외침이 가득하다. 
나만의 노래를 펼쳐보는 일은 쉽지 않다. 때론 내가 원하지 않았던 것 같은 꿈이었을지라도
그 너머에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이 있을 수도 있다. 

소향 자신도 가수가 꿈은 아니었지만 결국 가수가 꿈이 되어버린 그녀의 자전적인 메시지가 음악에 담겼다고 하겠다. 날 좋은 날 조금 우울하게 느껴진다면 이 노래를 들고 바깥을 한 번 걸어도 좋을 듯 하다. 
혹은 아침에 커피를 들고 잠시 흥얼거리는 것도 좋겠다. 봄의 끝자락 혹은 여름의 입구에서 '너의 노래'속에서 흐르는 상쾌한 목소리를 감상해 보자.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 J.M (June Music) ENTERTAINMENT
Producer : ZION

Composing : 소향(POS), Simon Petren , Michelle M. Cho
Lyric : 소향(POS)

Arrangement : Simon Petren ,소향(POS), Michelle M. Cho

A. Piano & Keyboards : Simon Petren 
Guitar : Jinjoo.L (DNCE)

Vocal & Chorus Arrange  : 소향(POS)
Guitar recorded by Trak Matik
Recorded by Simon Petren (MH Studio)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보컬 :: 소향 2년여 만에 {집으로 가는 길} 발매!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 소향이 전하는 위로의 노래.


2년여 동안 소향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듀엣앨범, 전설적인 보컬 임재범 30주년앨범 참여, 양동근(YDG), 도끼(DOK2), 이영현 등 여러 가수와의 콜라보 & 판타지 소설 '아낙사이온' 을 출간하며 작가로의 변신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며, 그 동안 자신이 틈틈이 적어 내려간 노래 [집으로 가는 길 ]을 통해 대형 실력파 뮤지션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집으로 가는 길]은 소향이 뉴욕에서 음악작업과 글을 쓰며 머물고 있을 때 보고 느꼈던 장면이 동기가 되어 한국에서 가사를 완성한 곡이다. 말 그대로 집으로 가는 길에 가사를 썼다고 한다.
버스를 탄 어느 날 저녁, 퇴근 길 이다. 사람들은 꾸역꾸역 버스에 탔고, 그 시각 함께 동행했던 그녀가 본 사람들의 모습은 너무나 피곤한 것 같았다. 그 중 한 여자가 자리가 없어 버스에 오르는 계단에 앉는 게 보였다. 그 날은 추운 겨울이었다. 버스 입구 문 밑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이 날카롭고 살을 에이도록 차가웠음에도 20살쯤 되어 보이는 긴 머리의 여자는 꾸벅꾸벅 졸았다. 그만큼 피곤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옆에 앉은 아주머니도 서 있는 청년들과 아저씨들도 모두 지치고 힘든 퇴근 길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걸 깊이 느끼는 와중 그들이 한결같이 귀에 꽂고 있는 건 이어폰이라는 걸 깨달았다. 집으로 가는 그 길에서 그들이 받을 수 있는 위로는 노래였다. 이 아프고 짜증나고 분노가 치솟는 지금 이 현실에서 잠시라도 탈출할 수 있는 공간이 그것이었고, 그나마 견딜 수 있는 힘이라는 걸 알았다.
해 줄 수 있는 게 없을까. 혹시 뭘 해 줄 수 있는 게 없을까.
다행히도 딱 하나, 해 줄수 있는 건 노래였다. 왜냐면 그녀가 가진 건 목소리 하나였으니까.
한국 최고의 천재 작곡가 황성제(편곡)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ZION(POS)과 함께 이 곡을 완성했고, 깊이 생각하고, 오랜 시간 동안 몇번이고 다시 새로 작업하며 같은 마음으로 곡 작업을 했다. 

[집으로 가는 길 ]은 소울이 묻어나는 뉴욕의 도시적이고 조금 쓸쓸한 느낌의 겨울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다. 피아노와 멜로디가 함께 흘러가도록 심혈을 기울였고,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하고 역동적인 사운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그녀가 평소에 사용하던 발성보단 조금은 더 소울풀하게 풀었다. 후반부에 터지는 소향의 고음은 끈적끈적하고 담백하게 흘러 그만큼 간절하다. 

편곡되기 전 처음 어쿠스틱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고 노래했던 그 느낌이 좋아, 가장 처음 녹음했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녹음했던 보컬소리를 또 하나의 트랙 '어쿠스틱 피아노 버젼'으로 담았다. 

[집으로 가는 길 ]은 소향이 느꼈던 뉴욕을 배경으로 뮤직 비디오 작업을 했다. 이와 같은 마음을 공유하고 있던 뮤직비디오 팀들과 사진 작가들이 동참해 곡의 느낌을 뉴욕의 거리와 공연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길이 보이지 않고,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지금 이 시대에 '소향 ' 그녀가 불러주는 위로의 노래를 들어보자.
그래도 아직은 버틸 힘이 남아 있다고 노래하는 그녀의 이야기. 
널 위한 노래 :: [ 집으로 가는 길 ]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 J.M. ENTERTAINMENT 
Producer : 포스(POS)
Lyric : 포스(POS)
Composing : 포스(POS)
Arrangement : 황성제(황군단)
A. Piano : 황성제
Guitar : 적재
Drum : Steve Brewster
String Arranged by : 황성제
Vocal Directed : 포스(POS)
Vocal & Chorus Arrange : 소향

이영현 & 소향, 국내 대표 소울퀸들의 아름다운 만남!
12월 30일, 디지털 싱글 ‘곁’ 발표! 

국내 대표 소울퀸, 이영현과 소향이 만났다.

빅마마 출신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MBC ‘나는 가수다2’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히로인 ‘소향’과 함께 우리의 ‘곁’을 지켜준 많은 이들을 위해 노래한다.

지난 9월, 디지털 싱글 ‘Good Luck’으로 삶에 지치고 힘든 이들을 위로했던 이영현이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새 소속사 씨아이ENT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이번 디지털 싱글 ‘곁’은 그 동안 ‘체념’, ‘연’, ‘너 잖아’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자작곡으로 많은 여성들의 심리를 대변해온 이영현이 작곡한 곡으로, 그녀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감수성과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웅장한 사운드와 진심이 묻어나는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구성의 팝 발라드 곡 ‘곁’은 힘겨운 세상 속에 변함없이 우리의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지난 2012년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단숨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소울 보컬리스트 소향이 듀엣으로 함께 했으며, 소향은 KBS2 ‘불후의 명곡-마이클 볼튼 편’에서 ‘Lean on me’로 ‘거장급 무대’라는 극찬을 받으며 지난 11월에 있었던 마이클 볼튼의 내한공연까지 함께 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보컬리스트답게 이영현과 이번 곡을 통해 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곡에 풍부한 감성을 더했다.

지난 2011년 이영현, 소향, 박정현이 함께 한 디바 프로젝트 앨범 ‘Mermaid(인어공주)’의 첫 인연으로 시작해 2012년에는 MBC ‘나는 가수다2’에 함께 출연, 음악적 공감대와 친분을 쌓아오며 이번 디지털 싱글 ‘곁’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영현과 소향은 잔잔하게 시작되는 감각적 보컬에서 점차 나아갈수록 멜로디를 꽉 채우는 화려하고도 소울풀한 보컬로 곡에 드라마틱한 요소를 구성하며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세련되고 파워풀한 보이스의 이영현과 팝적인 보컬의 소향,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쓸쓸한 겨울, 우리의 ‘곁’을 따스히 감싸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12월 30일.
국내 최고의 소울퀸들의 하모니가 우리의 ‘곁’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이다…


주영훈 작곡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 그 세 번째 싱글,
소울 디바 ‘소향’이 부르는 ‘비(悲)의 랩소디’

93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20여 년간 수많은 가요를 작사, 작곡한 작곡가 주영훈이 올해로 작곡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리메이크 음원들을 차례로 출시하고 있다.

첫 번째 싱글이었던 장미여관의 ‘트위스트 킹’ 과 두 번째 싱글이었던 울랄라 세션의 ‘꿈의 대화’ 에 이은 세 번째 싱글이 발표되는데, 그 주인공은 한국 CCM계의 ‘Whitney Houston’ 이라 불리는 소향이다. 그리고 그녀가 부르는 주영훈의 작품은 2000년도 발표되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불렸던 최재훈 의 대표곡중 하나인 ‘비(悲)의 랩소디’이다.

소향은 1996년 17세의 나이로 '음악이 있는 마을 가이드포스트'의 <방황하는 친구에게>로 혜성과 같이 나타나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4옥타브를 뛰어 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이후 CCM그룹 ‘POS’의 보컬로 활동하며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그 후 2010년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해 ‘R Kelly’의 ‘I Believe I Can Fly’를 2 옥타브를 올려 부르며 대중에게 인정받게 되었고, 그 후 2012년 한국의 최고 가창력 가수들만이 경연을 할 수 있었던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정훈희’의 ‘꽃밭에서‘, ’Whitney Houston’의 ‘I Have Nothing’ 등의 명곡들을 열창해 수차례 1위를 기록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최고의 가창력 가수로 인정받게 되었다.

소향과 주영훈의 인연은 2000년경 KBS홀에서 있었던 나눔 특집 공연 엔딩 무대에서 ‘Upon this Rock’이란 곡을 열창하는 소향의 모습을 보고 그 목소리에 감탄한 주영훈이 소향에게 대중가수로의 활동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소향은 CCM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고사하게 되어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그 이후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재훈이 부른 ‘비의 랩소디’는 2000년에 발표된 최재훈 4집의 타이틀곡으로, 발표 당시 45만장 이상 판매되어, 지금까지 애청되고 애창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록발라드의 대표곡이다.
이번 20주년 기념 앨범을 준비한 주영훈이 이곡을 가장 먼저 떠올리며 리메이크 계획을 세웠고, 원곡의 주인공인 최재훈 만큼의 가창능력을 가진 여자가수는 소향 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소향의 뮤지컬 공연 현장을 찾아가 부탁하였고, 소향 역시 평소 좋아했던 곡이라며 흔쾌히 승낙하게 되었다.

소향이 부르는 ‘비의 랩소디’는 원곡의 록발라드 느낌보다는 오케스트라 선율과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발라드이다. 전주의 선율이 한편의 영화 주제곡과 같은 스케일을 선보이며 도입부의 소향의 보컬은 숨을 죽이고 들어야 할 것 같은 최대한 자제한 느낌으로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후렴부와 마지막 클라이막스의 폭발적인 열창은 다시 한 번 ‘나는 가수다’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준다.
그동안 많은 남성들의 애창곡이었던 ‘비의 랩소디’는 이제 여성 팬들의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영훈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은 매달 한곡 씩 발표되며 연말에 모든 곡들을 모아 앨범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IVA PROJECT” 폭발적인 가창력의 향연!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보는 듯한 음악!”

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Diva들이 한데 뭉쳤다. 2011년 8월 말에 출시된 [DIVA PROJECT]는 박정현, 소향, 이영현이 함께 작업한 앨범으로, 녹음 단계에서부터 음악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작곡가 이장프로듀서와 박정현의 “PS. I love you”, 양파의 “Forever with you”를 비롯하여 김조한, 조관우등의 곡을 작곡한 Joseph Kim이 함께했다.

타이틀곡인“Mermaid(인어공주)”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안타까움을 동화 [인어공주]의 감성을 빌어 표현한 곡으로, 인어공주가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물거품이 되는 시점인 태양이 떠오르기 직전의 밤을 노래하고 있다. 끝내 말하지 못한 사랑의 감정을 박정현 소향 이영현의 3가지 보이스컬러가 합쳐져 서정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곡으로 탄생했다. 

특별히 이 3명의 가수를 위해 작곡된“Mermaid(인어공주)”는Jazz의 chord 진행과 soul적인 멜로디 라인, groovy한 리듬으로 구성되며, 특히 bridge 뒷부분의 funky part는 기존의 앨범에서는 접하기 힘든 live를 듣는 듯 가수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 ad-lib으로 채워져 있어 가창력이 없는 보컬들은 소화하기 힘든 곡이라는 평과 함께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challenge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작곡자가 전했다.

아름다운 동화를 연상케 하는 가사와 짙은 감정선과 함께 선보이는 파워풀한 가창력 그리고 pop적인 string라인과 guitar 연주로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인 [DIVA PROJECT] 앨범은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보는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앨범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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