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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얼돼 (Errday Jinju)2019年11月20日

버뮤다 歌詞

버뮤다 (Bermuda) - Errday (얼돼)

詞:Errday Jinju

曲:김시환

編曲:김시환

거짓말

하지않아

고독한

눈물과

끝도없는

여행과

사랑하는

사람만

이리와

손잡아

나머지는

죽여야

후련할까

그제야

후회할까

그럴까

아마 난

멍청이일지도 모르지만

알건 알아

사춘기일지도 모르지만

유명해져

지폐들을 쓸어담아

나눌 놈만 나누고

바보들은 그림자만

따라 밟아

완벽한

그림에

물감이

너희 피

믿던 것만

믿는 게

공식이지

바라봐

텅빈 하늘

구름과

햇빛만

밤이 오고

나혼자

수많은 곡

데스크탑

전원꺼도

별이 되면

누군가

듣는다

울엄마

벨소리가

내노래야

내노래야

받은걸

되갚아

줘야지

은혜도

빚도

괴롬도

갚아야지

갚아야지

부정과

긍정 사이

웃음과

울음 사이

부자와

가난 사이

창작과

모방 사이

우리 다

어딘가

감정의

버뮤다

속에서

시름하지

시간만

사라지고

남는건

껍데기

아프자

아프다가

치유받다

치유하자

너와 나

우리 삶

거짓말

하지않아

고독한

눈물과

끝도없는

여행과

사랑하는

사람만

이리와

손잡아

나머지는

죽여야

후련할까

그제야

후회할까

그럴까

거짓말

하지않아

고독한

눈물과

끝도없는

여행과

사랑하는

사람만

이리와

손잡아

나머지는

죽여야

후련할까

그제야

후회할까

그럴까

너와 나

그 사이 어디엔가에서 춤

증오와 사랑 사이

어디엔가에서 춤

바보같은 말과

현명함 그 사이 어디엔가에서 춤

이젠 거기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