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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Ben (Bebe Mignon)2018年1月12日

운명처럼 歌詞

 

운명처럼 (像命運一樣) - Ben (벤)

詞:한준/박세준

曲:이유진/박세준

編曲:이유진

멀리 내게 불어온

어떤 향기에 취해

잠시 두 눈 감은 채

느껴보네요 그댈

시간이 부디 멈춰지기를

운명처럼 내 가슴에 다가온

그대 손길이 나를

내 심장을 안아주네요

눈물 속에 갇혔던 내 마음이

그대 미소를 보며

문을 열죠 맘을 열죠

사랑한다 말해줘요

점점 가까이 내게

다가온 그대 품에

잠시 기대려 해도

난 움직일 수 없죠

더 오래도록 보고픈 맘에

운명처럼 내 가슴에 다가온

그대 손길이 나를

내 심장을 안아주네요

눈물 속에 갇혔던 내 마음이

그대 미소를 보며

문을 열죠 맘을 열죠

사랑을 속삭이듯

숨 죽였던 내 가슴이

용기를 내서

그대를 보네요

바보처럼 그댈 바라볼게요

떨려오는 내 맘을

그 손길로 감싸주세요

미소 속에 날 보는 그대 눈이

아무런 말 없어도

알고 있죠 난 느끼죠

 

사랑한다 말해줘요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