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꼭 전해주고 싶었어 (What I want to say)

이 말은 꼭 전해주고 싶었어 (What I want to say) (這句話我很想告訴你) - Ways (웨이즈)

詞：Ways (웨이즈)/김도환

曲：Ways (웨이즈)/오씨(oc)

編曲：Ways (웨이즈)/오씨(oc)

그대는 모르죠

내겐 가장 큰 존재란 걸

함께 울고 웃어주던 모든 날이

내겐 전부였죠

다정하게 바라봐 주던

따스했던 그 눈빛은

잊을 수가 없죠

혼자 힘들었던 날들에도

네가 항상 곁을 지켜주고 있어서

고마웠다고

이 말은 꼭 전해주고 싶었어

떠나가는 그 순간도

잘 지내란 한마디 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이 말은 꼭 전해주고 싶었어 난

차디찬 겨울밤 공기도

너와 잡은 손 하나면

따뜻한 봄이었어

혼자 힘들었던 날들에도

네가 항상 곁을 지켜주고 있어서

고마웠다고

이 말은 꼭 전해주고 싶었어

떠나가는 그 순간도

잘 지내란 한마디 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이 말은 꼭 전해주고 싶었어 난

서툴기만 했던 내 표현들이

너에게 큰 상처로 남아서

밀어내는 널 붙잡을 수 없었어

많이 생각날 것 같아

이젠 너의 목소리도 듣지 못하지만

견뎌보려 해

걱정하지 않게

난 참 운이 좋은가 봐

수많은 사람들 중 너와 사랑을 해서

행복했다고

이 말은 꼭 전해주고 싶었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