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蘇志燮的18 Years歌詞歌曲

18 Years

蘇志燮2014年6月24日

18 Years 歌詞

18 Years - 蘇志燮 (소지섭)/Satbyeol (샛별)

詞: 소지섭

曲: DJ Juice

답답한 매일의 반복에서

깜깜한 tv란 방 속에서

잠깐만 벗어나길 난 원했어

이게 욕심일까과연 이뤄질까

18년 동안 난 연기하며 살았어

18년 동안 난 가면을 쓴 채 살았어

18년 동안 현실과 허구가 헷갈려

거울을 보며 묻곤 하지

너 누구야 너 huh

 

Deux로 시작했던 hip-hop

우연이 끌었던 직장

돈벌인 살기 위함일까

난 마치 텅 비워버린 빈잔

처럼 카메라 앞에 서도 씁쓸한

미소가 잡히네 요란해 보여도

확 물살을 갈라버린 어린 시절처럼

시원 하고파 답답함에 매일 지쳐

네모난 박스 안에

포장이 된 난 어서

세상 밖으로 날고픈데

제자리에서 발버둥

죄진 사람인듯해 항상 고개 숙여 있는

하늘을 올려 보고 싶은

매일이 답답한 기분

Now 상황은 바뀌었지만 미사 와 함께

외로움은 더 깊어졌지

숨쉬기도 벅찼네

너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시선이 숨이 차고

힘들어도 아픈 시간은 잠시뿐 yeah

(모두가 날 기다려줘)

Oh 숨이 차고 힘들어도

Oh 나를 찾고 싶어

18년 동안 웃는 얼굴만을 원해

18년 동안 내 맘은 울고 있어 몰래

18년 동안 난 혼을 파는 광대

나도 모르게 조금씩 더 지쳐갔네

"영화는 영화다”

부터 영화에 눈을 떴어

그치만 세상의 눈길은

더 부담스러워 졌어

친근하게 다가가면

So 쿨하고 nice해 또

말 안하고 무뚝뚝하면

싸가지 없는 actor

듣고 싶은걸 듣고 보고

원하는 것만 바라봐

그런 게 아니면 싸늘하게

손가락질 하며 날 떠나가

내가 궁금한 건 아니지

재밌는 가십이 필요한 거잖아

두 눈과 두 귀를 닫고

지내 어차피 늘 그랬었잖아

난 남들에게 상처를 조금도

줄 수 없어 대신에

그 상처로 물이든 문신을 내고

몸으로 고통을 되새기네

멋진 척 있는 척 대단한 척 그런 척

그런 거 더는 싫어

솔직한 나를 찾고 싶어

너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시선이 숨이 차고

힘들어도 아픈 시간은 잠시뿐 yeah

(모두가 날 기다려줘)

Oh 숨이 차고 힘들어도

Oh 나를 찾고 싶어

 

답답한 매일의 반복에서

깜깜한 tv란 방 속에서

잠깐만 벗어나길 난 원했어

이게 욕심일까과연 이뤄질까

답답한 매일의 반복에서

깜깜한 tv란 방 속에서

잠깐만 벗어나길 난 원했어

이게 욕심일까과연 이뤄질까

너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시선이 숨이 차고

힘들어도 아픈 시간은 잠시뿐 yeah

(모두가 날 기다려줘)

Oh 숨이 차고 힘들어도

 

Oh 나를 찾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