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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像的眼淚 (慰安婦受害者 獻禮曲) (With Seoyeon)

Blissday, 전서연2019年8月14日

少女像的眼淚 (慰安婦受害者 獻禮曲) (With Seoyeon) 歌詞

소녀상의 눈물 (위안부피해자 헌정곡) (With 서연) - 블리스데이 (Blissday)/전서연

詞:신도영

曲:신도영

잊으라면 넌 잊고 살 수 있니

그렇게도 쉽게 말 할 수 있니

바보같은 난 너를 믿었어

인정하고 용서 빌거라고

세월속에 내 몸은 늙어가도

잊지못할 그 날의 흔적만은

선명해져 가 꼭 어제일처럼

하지만 넌 이미 지난 얘기

언제까지 비겁할거니

언제까지 속인 채 살아갈거니

조금씩 잊혀지는 숨겨진 비극

상처뿐인 나의 청춘을

덮으려고 할수록 더 커질거야

눈가리고 아웅하는 뻔한 거짓말

잊혀지길 바라니 그것만 원하니

이젠 너무 늦었어

언제까지 비겁할거니

언제까지 속인 채 살아갈거니

조금씩 잊혀지는 숨겨진 비극

상처뿐인 나의 청춘을

덮으려고 할수록 더 커질거야

눈가리고 아웅하는 뻔한 거짓말

잊혀지길 바라니 그것만 원하니

이젠 너무 늦었어

지우려고만 애쓰는 니가 더는

정말 용서가 안돼

잊을 수가 있을까 견뎌 낼 수 있을까

눈을 감는 순간까지 듣고 싶은 말

기다리고 있나 봐 난 기대하나 봐

니가 저지른 모든 걸

 

이제 그만 말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