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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

Car, the garden2024年1月15日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 歌詞

 

내겐 아무 소원 남아있지 않아요 - Car, the garden (카더가든)

詞:이치훈

曲:박성일

編曲:엉클샘

 

지난밤 꿈속인가요

 

깜빡 또 낮잠이 들었나요

 

깨무는 볼은 아픈데

 

그대 미소가 꼭 꿈만 같아요

 

간절한 내 그리움이

 

먼 길 먼 시간을 날아

 

그댈 여기 데려왔나 봐요

 

사랑을 얘기할까요

 

아 얼마나 소리 내어

부르길 바래왔는지 나 몰라

 

매일 셀 수 없는 밤 편에

 

띄워온 이름

 

오 그대

 

어쩜 눈 깜빡이다 깨버릴지 모르니

 

서둘러 우리 마음을 나눠요

 

하늘이 잠든 체하며

 

낮은 콧노랠 불러요

 

그대 눈 안에 내가 있다니

 

운명의 일인 거예요

 

아 얼마나 소리 내어

부르길 바래왔는지 나 몰라

 

매일 셀 수 없는 밤 편에

띄워온 이름

 

오랜 밤

 

품어왔던 말들과 비밀은 꾹 삼키고

 

잠시만 우린 입술을 맞춰요

 

아픈 눈물 내게 흘려주세요

 

모든 그대의 불행을 내게 주세요

다신 울지 않도록

 

오 사랑은

 

세상 그 무엇보다

작지만 힘이 강하고

 

또 빛나는 무엇보다 소중하네요

 

오 이젠

아무 소원도 내겐 남아있지 않아요

 

 

지금 이 순간 영원을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