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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re..

金俊秀, 任創政2017年12月15日

We were.. 歌詞

우리도 그들처럼 - XIA (준수) (俊秀)/任昌丁 (임창정)

詞:임창정

曲:임창정/박성수

編曲:임창정/박성수/Monster no.9/Key U

해줄 말이 없어

 

눈을 피해봐도

 

그새 떠오른 한마디

 

참 미안하다고

 

나를 사랑해준

 

참 고마운 사람

 

이렇게 우리도

 

어떤 그들처럼

 

시간 가면 지워질까요

 

상처받은 이 가슴

 

끝내 속상한 일로

우리는

 

정말 많이 아플 거예요

 

지금보다 많이

 

이 세월의 크기 보다

 

사랑한 것보다

 

이 시절을 가득 채웠던

 

뜨거운 눈물들

 

그저 흘러가는 추억으로

보내지 말아요

 

시간 가면 잊혀질까요

 

상처받은 이 가슴

 

끝내 속상한 일로 우리는

 

어제는 바람이 불어서

 

떠나는 그대를

 

더 크게 불러봤어요

안될걸 알면서

이 시절을 가득 채웠던

 

뜨거운 눈물들

 

부디 스쳐가는 추억으로

보내지 말아요

 

몰라야 했던 너무나 슬픈

채워지지 않을

우리 지난날

 

어디선가 멈춰

선 이 사랑

 

정말 많이 아플 거예요

 

지금보다 많이

이 세월의 크기 보다

 

사랑한 것보다

이 시절을 가득 채웠던

 

뜨거운 눈물들

 

부디 스쳐가는 추억으로

 

보내지 말아요